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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실시간 급여 정산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는 ‘캐노피’ 2025-09-12 18:58:13
일할 당시 국내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서비스업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업종의 사회초년생, 매장 직원부터 물류센터 관리자, 프랜차이즈 운영팀, 그리고 오피스 직군까지 정말 다양한 근로자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같은 일을 하더라도 누군가는 지금 당장 쓸 수...
강훈식 "韓美, 새 형태의 전용비자 신설 추진" 2025-09-12 17:53:13
12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를 계기로 기존 비자 시스템 개선은 물론이고 새로운 형태의 한국인 전용 비자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장은 국내 기업의 대미(對美) 투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여행허가(ESTA)와 단기 상용(B-1) 비자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미시간대 '인재 용광로' 실험…90개국서 '미래 우주인' 몰려왔다 2025-09-12 17:18:26
활발하다.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 2020년부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국적의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하는 등 민간에서 물꼬를 튼 게 대표 사례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국립대, 반둥공과대, 가자마다대, 베트남하노이국립대, 베트남호찌민국립대 등과 협약을 맺고 ‘동남아 일꾼’이 아니라...
[김동현의 다이내믹 인디아] 태동하는 인도 반도체 산업 2025-09-12 17:11:14
4개국이 국가관을 운영했다.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ke in India’ 정책에 힘입어 인도의 산업 기반은 기존 철강 화학 전자 자동차에서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으로 빠르게 고도화 중이다. 전자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등이 대규모 생산기지를 구축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K-방산 수주 100조…소부장도 낙수효과 기대 [미다스의 손] 2025-09-12 16:02:44
군 현대화를 목표로 무기체계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규모를 보더라도 장갑차만 약 100조 원에 달하고요. 전차는 67조 원 등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최근 UAE나 이라크, 사우디 등의 국가들이 한국의 무기체계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만큼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유럽...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12일 견본주택 개관 2025-09-12 14:40:06
현대건설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 규모의 복합 대단지로, 아파트 전용 60~85㎡ 851가구는 지난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예의 경계 허물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09-12 11:10:31
국가전도 열렸다. 올해에는 태국을 주빈국으로 맞이해 나라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독특한 공예문화를 만날 수 있다. '유연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태국 공예의 뿌리부터 현대 공예까지 작은 규모지만 비교적 알차게 꾸려졌다. 라탄으로 짜올린 불상들은 가벼운 소재가 전하는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현대자동차가...
[르포] 현대車-LG엔솔 美공장엔 정적만이…"교민들 불안ㆍ공포" 2025-09-12 09:38:31
후속 조치를 통해 이들을 달래고 공포심을 없애야 현대 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자란 한인들도 미국 정부의 강압적 단속에 실망감을 표했다. 인근 리치먼드 힐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수잔 안 씨는 "7살 때 이민 온 후 미국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로 믿고 자랐지만, 그 믿음이 깨졌다"며 "...
현대건설, 호주 국가전력망 재구축 참여 추진 2025-09-12 09:28:41
현대건설, 호주 국가전력망 재구축 참여 추진 현지 최대 전력망 기업과 MOU…송변전 인프라·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은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전력망 사업자인 오스넷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변전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정부는 국가...
현대건설, 호주 전력시장 진출 추진…현지 기업과 MOU 2025-09-12 09:25:13
있다. 지난해 호주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현대건설은 남호주 주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호주 및 주변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 호주 정부는 국가 전력망 재구축 정책에 따라 전력망의 안전성과 보안을 높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