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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싱가포르, 백신 접종 상호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2021-03-25 11:17:14
전 하루 평균 30만명이 싱가포르로 넘어가 노동력, 식량, 물자를 공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작년 3월 중순부터 국경을 봉쇄했고, 8월부터 필수 업무·공식목적이 있는 소수만 음성 확인서 지참 등 조건부로 오갈 수 있게 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백신 접종 상호 인증과 입출국 요건, 신청 절...
브라질發 물류난에 식량값 급등 2021-03-24 17:52:39
식량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항구인 브라질 산토스 항구에선 수출용 물류 병목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수출을 기다리는 상품 규모에 비해 컨테이너선이 태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에서 소비 회복세가 뚜렷하지만...
[영상]수에즈 운하 가로막은 대만 화물선…해상 무역 '비상' 2021-03-24 16:25:55
메르코질리아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캠벨대 조교수는 "수에즈 운하는 하루 평균 대형 선박 50척이 통과하는 길목"이라며 "이 운하가 폐쇄되면 일대 남북을 잇는 길목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식량·연료·공산품 수송 길이 막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CNBC는 "이미 코로나19 이후 경색된 세계 해운 물동체계에...
"설탕·커피·대두값 오른다"…브라질 '해운 물류난' 심화 [원자재포커스] 2021-03-24 15:32:51
식량값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항구인 브라질 산토스 항구에선 수출용 물류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을 기다리는 상품 규모 대비 컨테이너선이 태부족한 탓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타격 이후 각국에서 소비 회복세가 뚜렷한 반면 선박량은...
과천과학관, 기후변화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마련 2021-03-24 12:00:11
거주 불능 지구',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의 저자 4명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자 강연은 국립기상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의 연구자들이 기상학, 해양학, 생태학, 우주공학 분야의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연구 활동을 소개한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가난해도 군부 아래선 일 못해"…짐 싸는 미얀마 공무원들 2021-03-24 10:44:03
파업하고 시민불복종운동 참여…월급 끊기고 식량 부족해도 버텨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우리 모두 가난해요. 갈 곳도 없고, 먹을 것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파업할 겁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반대해 파업한 공무원, 준공무원들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관사를 비우라는 명령에 줄줄이 짐을 싸...
"북·중 이르면 내달 왕래 재개…中 원조물자 운송 준비" 2021-03-24 08:41:54
식량부족 상황이 이어지는 북한에 보낼 원조물자를 중심으로 이르면 내달 중순부터 열차 왕래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래 재개를 앞두고 올 2월부터 중국이 북한에 보낼 쌀, 옥수수, 콩기름, 밀가루 등의 원조물자가 지린(吉林)성에서 북·중 국경 도시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로 운송됐다....
KAI, 차세대중형위성 2호 내년 발사…'뉴 스페이스' 주도한다 2021-03-23 10:02:54
활용된다. 4호는 주기적인 작황 감시 및 농업·식량 안보용으로, 5호는 산림 모니터링·수자원 관리·이상기후 대응 등에 쓰인다. 3·4호는 2023년에, 5호는 202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KAI는 지난해 8월 중대형위성 6기를 동시에 조립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하는 등 양산을 위한 체계를 마친...
사우디, 예멘 반군에 휴전 제안…반군 "새로운 것 없다" 2021-03-23 01:46:45
인구가 많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반군에게 무기가 조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항구와 공항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날 사우디의 '휴전 계획'에는 사나 공항에 어떤 항공편 취항을 허용할지, 호데이다 항구를 통한 식량·연료 수입에 있어서 사전 허가를 받을지 등이 명시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정세현 "北에 줄 쌀 농협에서 미리 꺼내 방아 찧어놔야돼" 2021-03-22 16:41:43
내 식량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함경도에서 이미 강냉이죽도 제대로 못 먹고, 강냉이도 없어 말린 시래기를 대충 끓여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아마 4월 좀 지나고 5월로 넘어가면 국제사회에서 안 되겠다, 아무리 북핵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사람 죽는 건 막아야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