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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공정위 조사 방해·거부하면 과태료 1억원 2016-04-27 10:52:41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상 과태료 부과 기준을 법 위반 유형과 횟수에 따라 구체화했다.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때 대규모유통업자가 허위 자료를 제출하거나 자료를 아예 제출하지 않으면 1차 위반 때 과태료 2000만원, 2차 때...
[뉴스의 맥] 대형마트·전통시장 상생, '사회적 목적 규제'가 답이다 2016-04-04 18:33:18
중소 유통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4년 ‘대규모 소매점포의 소매업 사업활동 조정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유통산업 선진화를 저해하며 오히려 중소형 소매점의 경쟁력을 저하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이 법률은 폐지됐다. 대신 ‘대규모 소매점포...
대형마트 마진율 최고 55%…"백화점보다 높아" 2016-02-15 13:16:52
방식으로 대규모유통업법의 적용을 회피하고 있다. 이에 업체에는 15~20%에 이르는 유통벤더 수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응답업체의 21.8%가 유통벤더를 통해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대형마트 불공정거래 경험업체의 34.1%가 하나로마트 납품업체가 차지하면서 현장 점검이 시급한...
[취재수첩] 공정위에서 나오는 자성의 목소리 2015-12-09 17:58:55
‘대규모 유통업법 과징금 부과 고시’ 개정안도 ‘자성’의 연장선이다.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사이에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면 지금은 두 업체 간 ‘전체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결정한다. 고시가 개정되면 불공정행위와 직접 연관이 있는 거래금액만 과징금 부과...
법위반금액 비례 과징금 높이는 방식으로 유통업 과징금 변경 2015-11-18 12:03:46
위법 행위를 한 대형마트 같은 대규모 유통업체에 부과하는 과징금 산정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법 위반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규모유통업법상 과징금은 법 위반과 관련된...
내년부터 중견기업 4곳 중 3곳 하도급법 보호받는다 2015-11-16 11:27:57
않았다. 하도급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기업 계열사와 거래하는 매출액 3천억원 미만인중견기업, 대규모 중견기업과 거래하는 소규모 중견기업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시행령에서 규율 대상이 되는 대규모 중견기업은 '직전년도 매출액이 2조원을넘는 기업'으로 정해졌다. 이런 기업은 주로...
공정위 "대형마트 3사 내달 제재" 2015-11-01 17:48:56
각종 대금의 선납부 등을 강요해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다. 한 대형마트는 부서별로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납품업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품대금에서 판촉비 또는 광고비 명목으로 수백억원을 공제한 뒤 지급했다. 다른 대형마트도 매월 부여되는 목표 영업이익을 채우기 위해 납품업자로부터 발생하지도...
공정위, 익명제보 '갑질' 사건 22건 직권조사 2015-10-10 06:03:00
제보가 접수됐다. 이중 익명제보센터가 다루는 하도급법 및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행위와 관련한내용은 45건으로 전체의 21.7% 정도였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제보 내용이 구체적이고 법 위반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필요가 있는 22건을 지난 7월부터 직권조사 중이다. 다른 20건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대형유통업체 `갑질` 여전‥과징금 규모 살펴보니 `심각` 2015-09-27 06:30:12
6천700만원에 그쳤지만 2012년에 2억1천만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60억5천800만원으로 뛰었다. 올해 들어서는 6월까지만 불공정행위 10건에 과징금 163억여원이 부과됐다. 이운룡 의원은 "대규모유통업법이나 유통산업발전법 등 관련법규를 적용하기 힘든 사각지대에서도 불공정거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불붙은 '모바일 지갑' 쟁탈전…세상을 바꾸는 '핀테크' 혁명 등 2015-09-04 20:02:39
대형 유통업체가 자체 배송을 확충할 경우 생계가 곤란해질 가능성이 크다. 혁신이 또다른 쪽엔 파괴가 되는 셈이다. 법제처가 창조에 중점을 두는 법 해석을 내릴지, 파괴의 방지에 더 초점을 맞출지 결과가 주목된다.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m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