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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6-18 16:00:01
"미필적으로나마 선거운동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2sROaKmDAfN ■ '백년가게' 육성한다…임대차 계약갱신기간 연장 등 지원 30년 넘게 영업해온 도소매 점포나 음식점이 100년을 이어갈 지역 명소로 육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를 이어가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할 소상공인을...
'불법 선거운동' 탁현민 1심 벌금 70만원…"위법 정도 경미"(종합) 2018-06-18 14:51:37
"미필적으로나마 선거운동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과 음향 시설 보유자 간에 비용 부담에 관한 합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선 캠프 행사 담당자로 선거법을 존중할 책임이 요구됨에도 선거 3일...
[6·13 선거] 서울교육감 '깜깜이' 선거…보수후보 예상밖 선전 2018-06-14 00:11:00
조용한 선거를 표방하며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깜깜이 선거를 이용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쟁점을 만들지 않는 선거전략으로 선거전을 '인지도 싸움'으로 몰아 '현직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실제 진보성향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조...
"울지마" 4개월 아들 입 막아 숨지게 한 엄마 무죄→징역형 2018-06-10 09:00:22
재판에 넘겼다. 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으로 아이가 숨졌으나 재판 과정에서 제출된 기록과 진술 등을 종합할 때 피고인에게 살인의 확정적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술자리서 친구 살해 20대 징역 15년 2018-05-30 17:24:21
방법 등을 종합해보면 살인의 고의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되고 피고인이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을 살펴보면 피고인이 범행 당시에 대해 구체적인 기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심신장애 상태였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이뤄진 범행이고 피고인 또한 자신의 잘못으로...
술취해 친구 살해 20대에 징역 15년 선고 2018-05-30 15:00:02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되고 피고인이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을 살펴보면 피고인이 범행 당시에 대해 구체적인 기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심신장애 상태였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이 사건은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피고인은 범행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취하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
대법, 내연녀 5살 아들 폭행·실명시킨 20대 징역 18년 확정 2018-05-15 15:02:53
있었을 것으로 보여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살인미수도 유죄라고 판단했다. 다만 1심에서 양형기준을 상회한 형량이 선고된 만큼 징역 18년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한편 대법원이 이 사건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죄를 인정하면서, 지난달 30일 집단폭행으로 피해자를 실명하게...
'정운호 로비 뒷돈' 김수천 부장판사 징역 5년 확정…상고취하 2018-05-15 14:14:11
지난해 12월 이 1천만원도 뇌물의 대가성이 인정된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피고인이 1천만 원을 받았을 때는 본인의 직무에 대한 대가란 점을 미필적이나마 인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면서 뇌물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형량은 파기환송 전 2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5년에...
"살려달라 호소에도 폭행" 경찰, 살인미수 적용 고심…9일 송치 2018-05-08 17:24:49
것을 인식하고도 피의자가 행위를 계속했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6시 28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집단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박씨 일행은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은 A씨 친구와 말리려던 A씨 등을 집단 폭행했으며 A씨는 실명 위기에...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 살인 의도로 범행…영상 제보받는다" 2018-05-08 12:09:06
인식하고도 행위를 계속했다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는 실명 위기에 빠져 있고 평생 후유장해를 갖고 살아야 한다"며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줄 것을 촉구하며 경찰에 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시민단체와 연대해 부당한 피해를 막고 가해자들이 엄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