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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소문과 루머? "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 2013-03-28 16:49:49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김성오, 조재룡 그리고 김상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세경은 "대체로 여배우들의 이름이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많이 오르는 데 본인의 이름이 올랐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정말 내...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상의탈의 촬영 전 밥 안 먹어" 2013-03-28 15:07:21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상호 pd를 비롯한 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김성오, 조재룡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뜻한 것은 다 이루는 무서운 추진력과 결단력의 소유자 한태상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취재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송승헌은...
연우진 눈물 “돌아가신 아버지... 기대에 부응하겠다” 2013-03-28 12:13:56
작품(아랑사또전) 촬영 중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연우진은 “다시 불러줘서 감동받았다. 좋고 설레기도 하지만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며 전작 ‘아랑사또전’에...
연우진 눈물 “부친상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김PD 감사” 2013-03-28 11:43:20
때’ 제작발표회에서 2012년 10월 부친상으로 힘들어했을 당시 김상호 pd를 비롯한 배우, 스태프들이 위로와 도움을 건넨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질문을 받고 한참동안 목이 메 말을 잇지 못하던 연우진은 “그때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다. 작품을 하던 도중이라 그야말로 패닉이었는데 감독님이 연기를 할...
뮤지컬에 도전장 던진 나르샤 “기존 모습과 상반된 모습 볼 수 있을 것” 2013-03-28 11:34:29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상반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1990년대를 공유했던 복고풍 감성과 첫 사랑이라는 코드를 접목한 작품으로 주인공 은수가 대학 뮤지컬 동아리에서 만난 첫 사랑 하윤을 오해로 떠나보낸 뒤 5년이 지나 라이브 카페에서 우연히 재회하면서...
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14년만에 만나 감회 새롭다” 2013-03-28 11:31:48
다룬 작품으로 한순간 뜨거운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치정멜로를 그렸다.2008년 ‘에덴의 동쪽’ 이후 ‘마이 프린세스’, ‘닥터 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함을 안겼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다시금 거친 남자 연기에 도전한다.지난 27일 오후 서울 63시티에서 열린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 채정안-신세경과 멜로 호흡 "새롭다" 2013-03-27 16:43:38
때’(극본 김인영 작가,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영 작가, 김상호 pd 및 배우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승헌은 신세경과의 연기 호흡에 "신세경과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함께 연기를 해보니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모습으로 연기에...
이희준, 조윤희 질투 폭발 “이진욱과 키스신 너무 많아” 2013-03-26 09:51:15
제작발표회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윤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희준은 “‘직장의 신’ 촬영을 하고 있는데 맞은편에 tvn ‘나인’ 촬영을 하고 있더라. 너무 반가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극중 조윤희와 이진욱의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문자로 ‘너무 키스신이 많은 거...
‘직장의 신’ 조권 “가스 노출 사고, 이이경 아니었다면…” 2013-03-25 19:54:45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조권은 “오전에 드라마 촬영을 하고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리허설 전 차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권은 “잠에 들려던 찰나 이이경에게 전화가 왔고 그와 동시에 가스 냄새를 맡았다. 그때 이이경에게 전화가 오지 않았다면 큰일 날...
'직장의 신' 오지호 "혜수 누나 무서워, 저절로 다소곳해진다" 2013-03-25 17:45:08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오지호는 "김혜수 누나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손을 모으고 다소곳해진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오지호는 "사실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 김혜수 누나를 만나면 다소곳해진다. 촬영할 때도 혜수 누나를 보면 다들 시끄럽게 떠들다가도 조용해진다.(웃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