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 전략 이자·배당소득이 많은 사람들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하향 조정(연 4000만원→2000만원)으로 세금이 크게 늘어날까봐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근로소득 등이 없이 순전히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만 가지고 있고, 그 소득이 연간 7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이번...
[이슈진단] 금융소득 세금폭탄...절세,목독마련은? 2013-01-04 14:18:01
국내주식형펀드, 재형저축, 장기펀드 소득공제 등이 있다. 재형저축의 경우 새로 신설된 상품으로 총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3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면 가입이 가능하다. 기간은 만기7년에 3년 추가연장이 가능하다. 연간 1,200만원 한도이며 이자,배당소득이 비과세로 직장인에게는 목돈마련을 위해...
"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장기펀드 소득공제 이슈가 등장하면서 주요 운용사들도 상품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조세소위원회에서 재형저축 이자 소득세 면제 방안이 합의됐다.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시행령과 세칙 등을 세운 뒤 실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재형저축은 총 급여...
인프라 펀드 稅 혜택 종료에…맥쿼리인프라 투자 매력 '뚝' 2013-01-03 17:21:16
하반기 분배금부터 사라진다. 작년까지는 배당소득에 대해 5.5%(주민세 포함)만 세금으로 내면 됐지만 앞으로는 일반 배당세율인 15.4%를 내야 한다. 분리과세 혜택도 없어져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진 금융소득종합과세 적용 대상이 됐다. 정부는 인프라펀드 활성화를 위해 공모 투자자 유치 차원에서 2006년부터...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과세 혜택 끝… 저가 매수 기회-우리 2013-01-03 07:32:25
우리투자증권은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배당소득 과세 혜택 종료에 따라 저가 매수의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2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 심의 및 의결 결과,...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소득을 합산해 분류하므로 이자나배당소득을 받는 시기를 분산하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상언 팀장은 "어떤 상품인지를 떠나서 금융소득이 단기간에 한꺼번에 쏠리는경우가 있다면 만기 시점을 분산하는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10년간 장기 저축성 보험을...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예금 이자율이 떨어져 소득이 줄었는데 세금은 왜 더 내야 합니까.” “해외 펀드에서 손실을 많이 봤는데 이익 난 금융상품만 합산해 누진과세하면 어떻게 하나요.” 자산가들의 자금을 관리해주는 금융권 프라이빗뱅킹(pb) 센터마다 고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종전...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인상하고, 이들의 자본소득세와 배당소득세율도 15%에서 20%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은 2개월 늦춘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소위 '시퀘스터(sequester)' 조항이 적용돼 10년간...
올해 증권업계 화두 '위기 돌파'…자산관리 영업 '올인' 2013-01-02 13:37:06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을 대폭 내리기로 합의, 관련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4000만원을 웃돌 경우 근로소득과 합산해 최고 38%의 세율이 부과된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 대상에서 제외된 주식, 연금, 장기채 등을 비롯한 분리과세와 비과세 상품들은 반대로...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인상하고, 이들의 자본소득세와 배당소득세율도 15%에서 20%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은 2개월 늦춘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소위 '시퀘스터(sequester)' 조항이 적용돼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