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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심석희 고의충돌 의혹` 진상조사 요구 2021-10-12 11:33:35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3·성남시청) 측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당시 심석희(24·서울시청)의 `고의 충돌`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빙상경기연맹뿐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관리 및 운영 총괄의 책임이 있는...
심석희 "당시 정신적 불안한 상태…고의 충돌은 사실 아냐" [전문] 2021-10-11 16:30:51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가 동료인 김아랑(26)과 최민정(23) 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다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중 최민정과 고의 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심석희는 11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에스엠을 통해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있었던...
심석희 "고의 충돌 아냐, 동료 비하는 사과" 2021-10-11 16:19:00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앞서 달리던 선수들이 한데 엉켜 넘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심석희와 최민정이 충돌해 넘어졌고, 두 선수 모두 메달을 놓친 바 있어 해당 대화 내용이 고의 충돌을 의미한 게 아니냐는...
`동료 비하` 심석희, 분리 조치…월드컵 출전 불발 2021-10-11 15:28:39
문자 메시지들이 담겼다. 메시지 내용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최민정, 김아랑 등을 향한 욕설이 담겨 있고, 최민정에 대해서는 "하다가 아닌 것 같으면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스티븐 브래드버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병X" 욕설·비하에 승부조작 의혹까지…일파만파 2021-10-08 20:13:18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동료 선수들을 비하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심석희가 코치와 공모해 승부조작을 기획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남자 코치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홍근 빙상연맹회장, 국가대표선수단 격려 2021-09-28 17:53:27
윤 회장은 선수촌에 마련된 쇼트트랙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과 훈련장 여건을 살폈다.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수들과 간담회를 열고 훈련장 여건 조성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6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합숙에 들어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전까지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윤...
여가부 "인공지능이 사회적 차별·편견 생산 않게 대책 필요" 2021-09-16 12:00:12
보급하라고 권고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대표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조재범 사건 등을 계기로 불거진 체육분야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전문체육 분야의 성평등 인식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성평등 지표 등을 개발하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전문체육 관련 스포츠...
`성폭행 혐의` 조재범 항소심서 징역 13년…형량 가중 2021-09-10 12:07:33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2심에서 형량이 늘어난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10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속보] '선수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2심서 징역 13년 2021-09-10 11:45:29
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39)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폭행' 조재범 항소심서…檢, 징역 20년 구형 2021-08-19 19:31:18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19일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에 대한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에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은 조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또 10년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