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마이너스’다. 김씨는 “장사가 안되니 아르바이트생을 자르는 대신 법정 최저시급(시간당 9860원)보다 낮은 9000원을 주기로 했다”며 “불법 행위인 것은 알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매년 느는 인건비를 버틸 수 없다”고 했다. 지방 편의점들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소비 위축...
전국 편의점 82%는 '최저임금이 최고임금' 2024-05-13 18:12:52
지난해 사업주들이 아르바이트를 뽑기 위해 낸 채용 공고에서 임금을 최저시급으로 제시한 비중이 업종별로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임금을 최저시급으로 공고한 비중이 82.2%에 달했지만 화훼·꽃집은 30.7%에 불과했다. 업종별로 임금 지급 능력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나타난 통계란 게 전문가들의...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공급"…유통 조직 재판행 2024-05-13 11:28:50
아르바이트’ 등을 목적으로 한 일회성 범행으로 위장하는 등 조직적 매뉴얼을 통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다. 범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설비를 모두 구비해 기망 행위부터 범죄수익 취득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해온 이전 보이스피싱 조직들과 달리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단계별로 분업화·전문화된 조직이...
'낮밤다그' 이정은·정은지 진짜는 누구? 호기심 유발 2024-05-10 18:00:16
이미진이 차곡차곡 쌓은 스펙과 아르바이트 노하우 덕에 시니어 인턴 취업에 성공한다. 하드웨어는 50대지만 소프트웨어는 최신형으로 장착한 인턴계의 전설 임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승승장구 중인 부캐 임순과 달리 꽃다운 20대 이미진은 여전히 공시생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 가진 거라고는 가산점을 위해...
"애를 화장실에 혼자 보내다니" 격분한 엄마…카페 알바생 '눈물' 2024-05-10 14:03:38
학생 부모가 아르바이트생에게 화를 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초딩 화장실도 같이 가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학원 상가 근처에 위치한 동네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이 학원 상가라서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올...
'구멍 난 운동화' 신은 40대, 이유 물었더니 "일본은행이…"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0 07:00:09
한국어학당에 들어가기 위해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1년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치면 1000만원이 넘는다. 1년 전 원당 0.102엔대였던 엔·원 환율은 현재 0.116엔대로 올랐다. 연간 경비는 15만엔 정도 늘어 120만엔에 달하게 됐다. 결국 유학생이 감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해외 투자자들은 슈퍼 엔저의 원인으로 일본은행을...
출근길 인도로 돌진한 차량 '날벼락'…50대 여성 숨져 2024-05-07 19:26:57
숨졌다. 그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은 B씨를 친 뒤 근처에 주차된 차량과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아내 C씨는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B씨는 우산을 쓰고 보행자 도로를 걷고 있다. 그러던 중...
인도 걷던 여성, 돌진한 차에 '참변'...또 급발진? 2024-05-07 16:01:29
B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사고 현장에서 400~500m 떨어진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며 "정확한 운전 거리 및 속도 등은 향후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형사...
"이 정도면 입주 알바 아닌가"…특이한 전셋집 조건은? 2024-05-03 21:36:58
입주 아르바이트나 다름없다", "녹음 장비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관리해야 한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반면 "전셋값 많이 빼주면 상관없다", "같이 음악 하는 사람한테는 딱 맞다", "특약을 내걸고 양측 이해 조건이 맞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등의 반응도 많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집안도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김소현 훈훈한 미담 2024-05-03 12:01:18
가난해서 수업 들으랴, 레슨받으랴, 식당 아르바이트 하랴 고생하다가 아버지가 직장에서 잘리기까지 해서 중퇴하고 공장 취직을 고민했다"고 했다. 김소현과 수업이 자주 겹쳐서 친했다는 그는 본인의 사정을 알게 된 김소현이 외국 후원자인 척 몰래 학비와 레슨비 일부를 지원해줬다고 전했다. A씨는 "계속 지원을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