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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공략 본격화··매각작업 본궤도 오를까? 2014-03-26 14:54:31
그동안 매각 대상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테바, 존슨앤존슨 등이 거론됐을 뿐 매각 소식을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서정진 회장이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매각작업은 더뎌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 회장에 대한 수사결과가 매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진출 2014-03-26 13:28:11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바코는 오리지널약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와 동일한 원료로 생산되며 낱알 식별까지 똑같다는 설명이다. 비바코의 주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은 다른 스타틴 제제 대비 우수한 콜레스테롤(ldl-c) 감소 효과 및 목표 도달률을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고지혈증 치료제 시...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에소메졸 美 진출, 특허 회피전략의 성공" 2014-03-17 16:04:25
성공 요인으로는 특허회피 전략을 꼽았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 '넥시움'의 개량신약 에소메졸은 2007년부터 미국 허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에소메졸은 넥시움의 부가적인 성분(염)을 바꾸는 특허회피 전략을 취했다. 당시 다른 회사들은 특허무효 전략으로 갔는데 아직까지 시장에 나온 제품이...
일동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제2형 당뇨병치료제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2014-03-05 16:21:28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와 제2형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와 ‘콤비글라이즈xr’에 대한 프로모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달부터 종합병원에서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일동제약이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한다. 온글라이자는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인도 경쟁사 美수출 금지 조치·베이징한미 실적 호조…한미약품 연초부터 해외서 잇단 희소식 2014-02-03 21:41:04
치료제 ‘에소메졸’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오리지널의약품 ‘넥시움’이 유일한 경쟁상대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fda가 란박시의 인도공장 중 미국에 의약품과 원료 의약품, 중간재를 수출하는 공장 4곳에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기 때문에 란박시 신제품 출시가 늦어질 것”이라며 “한미약품 에소메졸의 미국...
[코스닥 기업공시] (14일) 나노트로닉스 등 2014-01-15 02:42:56
이화플라자 신축공사 계약 체결. ▲레고켐바이오=아스트라제네카와 그람음성균 항생제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바른손=회사분할을 위한 주주총회일을 2월12일, 분할기일을 3월13일로 연기. ▲바텍=중국회사 캉다와 273억원 규모의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유진테크=sk하이닉스와 33억원 ...
레고켐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와 기술이전계약 2014-01-14 14:51:48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아스트라제네카와그람음성균 항생제(LCB10-0200)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단독투여 권리와 관련된 것이며, 계약금액은 148억원이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징주> 셀트리온, 매각 기대감에 급등 2014-01-08 10:02:07
세운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와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셀트리온 측과 인수 협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셀트리온도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을 통해 매수 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ong79@yna.co.kr(끝)<저...
한미약품,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美 출시 2013-12-18 14:51:32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벌인 2년여간의 특허소송 끝에 fda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넥시움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는 내년 5월까지 단독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미국 파트너사인 암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 경쟁업체 진입이 예상되는 넥시움 특허만료...
한미약품,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 미국 출시 2013-12-18 14:01:07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6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처방 1위 제품입니다. 한미약품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2년여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해 넥시움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복제약)이 쏟아질 내년 5월까지는 유일한 넥시움 대체재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