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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쓰려다 속 터진다"…여행객들 '부글부글' 2024-05-21 14:50:01
승급이 가능한 구조다. 실제로 올 여름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인 30대 직장인 A씨는 그동안 모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하기로 했다가 마일리지 사용의 불편함을 체감했다. A씨는 "덜컥 승급 가능한 이코노미 좌석을 구매했다가 해당 일정에 좌석이 없으면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시도조차 못하고...
한진 "전기차 충전기·태양광 설비 구축…친환경 물류 강화" 2024-05-21 11:38:23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환경부 '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택배 터미널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를 기존 9기에서 21기로 늘리는 등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확대한다. 택배 거점 가운데 부산택배지...
"우리도 쿠팡처럼"…컬리, 9년 만에 드디어 첫 '흑자' 2024-05-21 11:10:30
구조 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컬리는 실적 개선을 위해 운반비·지급수수료 등 비용을 줄였다. 운반비·지급수수료 등이 포함된 비용은 1분기 638억원으로 6% 감소했다. 대형 물류센터 2곳을 신설하면서 물류비도 개선했다. 지난해 상반기 문을 연 경남 창원, 경기 평택 물류센터의 생산성 증대와 서울 송파 물류센터...
컬리, 1분기 별도 영업이익 5억원…"창립 9년만에 첫 분기 흑자" 2024-05-21 10:29:16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대해 "근본적인 손익 구조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수익원 다각화와 운반비·지급수수료 절감 등에 노력해왔다. 운반비·지급수수료 등이 포함된 '비용'은 1분기 638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컬리는 지난해 문을 연...
컬리, 9년 만에 첫 분기 흑자..."IPO 재추진" 2024-05-21 09:57:24
9년만에 처음이다. 컬리는 근본적인 손익 구조 개선이 흑자 달성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수익원 다각화와 운반비, 지급수수료 절감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실제 운반비를 포함한 비용은 1분기 6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학세권·공세권…'이천자이 더 레브' 완판 기대 2024-05-20 18:33:00
위해 전체 동을 1층이 없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 가구당 약 1.6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 모든 가구에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보육 및...
은행들, 해외로 진격…인도·아프리카까지 점포 낸다 2024-05-20 17:56:21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런던은 외환거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는 곳이다.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을 앞두고 움직임은 더 빨라졌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에 따르면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반에서 오전 9시~다음날 오전 2시로 확대된다. 은행들은 늘어나는...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나서야 한다. 김민규 한국해사협력센터 실장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이 발행하는 ‘한경ESG’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ESG’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초점을 맞춘 전문 월간지입니다. 심층 기획과 국내외 케이스스터디, 전문 강좌 등 ESG 경영 및 투자에 필요한 잘...
GS건설, 저소득층 '희망 공부방' 310호점…돌봄교실 운영 등 지원 사업 확대 2024-05-20 16:09:19
미래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 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中 배터리 밀어내도...삼성SDI만 웃는다 2024-05-20 14:40:01
전했습니다.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ESS용 배터리 시장이 아무리 커진다고 해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12분의 1 수준으로 작습니다. 즉, 관세 장벽보단 전기차에 대한 미국 시장 자체적인 수요가 국내 배터리사들에게 영향이 더 클 전망입니다. <앵커> 중국산을 막아도 작년부터 시작된 전기차 ‘캐즘’(일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