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국전쟁' 감독, '파묘' 흥행에 "좌파들 몰린다" 발언 논란 2024-02-26 11:42:33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도올 김용옥의 과거 발언도 인용하고 "영화 '파묘'에 좌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진실의 영화에는 눈을 감고, 미친 듯이 사악한 악령들이 출몰하는 영화에 올인하도록 이끄는 자들은 누구일까"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8일 티모테 샬라메...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바그너 전문가인 핀란드 '젊은 거장' 2024-02-18 17:44:03
- 한국합창교향곡 국립합창단의 3·1절 기념연주회가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아름 전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의 ‘한국합창교향곡’을 들려준다. ● 국악 - 무한수렴의 멀티버스 ‘무한수렴의 멀티버스’가 23~24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거문고 명인 허윤정이 13명의 연주자와...
오른쪽 팔다리 마비된 피아니스트 "왼손으로 치면 돼요" [이생망 리포트] 2024-02-15 12:00:04
함부르크 국립음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국립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독일의 한 콘서바토리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2008년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논문을 쓰던 중 2012년 여름 불의의 사고로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하고 귀국해야 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그날의 기억이 있나요? "날짜까지...
설 연휴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무료…"용의 해 즐겨봐요" 2024-02-09 08:00:05
있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등도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설맞이 행사 '새해 복 많이 받아 용!'을 열어 설맞이 인형극, 퓨전국악 공연, 구연동화, 설 가족극장 등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은 가족 사랑을 그린 전래동화 인형극을 열며, 11일에는 전통악기와 클래식 악기를 이용한 공연, 12...
워런 버핏이 경제 가르쳐주고 공룡이 살아난다…"아빠, 뮤지컬 보러 가요" 2024-02-07 16:12:30
2월 18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개기월식이 시작하는 밤마다 공룡 화석들이 살아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다. 거대한 공룡 화석 모형이 움직이면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무대와 연출이 어린 관객들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작품 '죽은 아버지'로 유명한 조각가는? 2024-02-05 18:41:33
시네마’가 오는 8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지휘자 남기범이 이끄는 또모(TMO)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 뮤지컬 - 내 친구 워렌버핏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종로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버핏의 어린 시절 실화를 재구성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기부의 가치를 전한다. ●...
우리 아이 경제 교육은 '뮤지컬'로…설맞이 파격할인에 가족뮤지컬 인기 2024-02-05 17:07:29
할인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는 국내 창작 가족뮤지컬 중 첫 해외 진출한 작품이다. 뮤지컬 는 티라노사우르스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굴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래·고봉·대박이 학교 과제를 위해 방문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사라진 아기...
[아르떼 칼럼] 빈의 2월은 왈츠의 시간 2024-02-02 17:57:19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왈츠(Waltz) 무도회, 빈 오페라 볼(Vienna Opera Ball)이 열린다. 1935년부터 시작된 이 무도회는 발레와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무도회 전에 벌어지는 오프닝 행사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르샤바 필하모닉 2024-01-31 19:01:29
빈 오페라 볼 아시나요 매년 2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는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왈츠 무도회 ‘빈 오페라 볼’이 열린다. 1935년부터 열린 행사로 오프닝은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여서 늘 주목받는다. 티켓값이 40만~3000만원에 달한다. - 발레...
뇌사자의 심장을 뒤쫓다보면…나의 심장박동이 낯설어진다 2024-01-31 18:52:18
한다. ‘보는’ 연극보다 ‘느끼는’ 연극에 가깝다. 배우 한 명의 연기로 장면과 시점이 계속 전환돼 집중력이 필요하다. 다만 장면마다 느껴지는 감각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심장박동이 낯설어지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오는 3월 10일까지 열린다. 구교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