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스라엘 단교' 콜롬비아, 팔레스타인에 외교공관 개설 추진 2024-05-23 07:31:57
대통령은 지난 1일 노동자의 날 행진 및 집회에서 "2일부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공식적으로 끊는다"며 "우리는 대학살의 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대통령은 그전에도 가자 지구에서의 무력 충돌에 대해 이스라엘의 책임을 크게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고, 최근엔 이스라엘에 대해...
'바지는 빨간색' 규정 어긴 공장노동자…獨법원 "해고 정당" 2024-05-22 22:19:16
공장 노동자가 '바지는 빨간색만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을 어겼다가 해고됐다. 법원은 안전을 위해 타당한 규정이라며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22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피겔에 따르면 뒤셀도르프 지방노동법원은 전날 공장 노동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AI 도입은 필수…생산성 향상 효과 입증" 2024-05-22 17:53:51
AI의 등장으로 저숙련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오히려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전문 교육기업인 GP스트래티지스의 러스 베커 공동 CEO는 “AI는 인간의 업무에 필요한 것들을 쉽게 만들어주고 협력하는 것”이라며...
[ATD24] "다양성 추구는 마라톤, 현실적인 목표 세워야" 2024-05-22 13:05:03
12월 기준으로 DEI관련 노동자들 3명 중 1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모루키앤대표는 "CDO의 평균 임기도 1년 반으로 줄었다"며 "진보에 대한 강력한 반향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화하는 정치적 양극화도 DEI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해로운 양극화로 정치적 이념이 사회적 정체성과 연결돼 반대...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 늘어…20·40대는 감소 2024-05-22 12:00:11
정보통신(-1만4천개) 등에서 줄었다. 전체 일자리 중 1년 전과 같은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천469만3천개(70.8%)였다. 퇴직·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0만4천개(16.9%),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255만2천개(12.3%)였다. 폐업·사업 축소 등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225만9천개로 집계됐다....
부커상 불발 황석영 "응원에 감사…더 열심히 쓰겠다" 2024-05-22 07:13:34
있다. '철도원 삼대'는 철도 노동자 삼대와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하는 해고 노동자를 통해 한반도 근현대사를 담아낸 소설이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한국문학은 올해까지 최근 3년 연속으로,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의 최종후보작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영어...
使 "최저임금 업종 구분, 시대적 요구"…勞 "배달라이더로 확대 적용해야" 2024-05-21 18:52:54
분석된다. 경영계 관계자는 “근로자위원들이 특고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주장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며 “올해도 여러 쟁점을 두고 심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노사는 다음달 원하는 임금 수준이 담긴 최초 요구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2차 전원회의는 6월 4일 열린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실업급여 세 번째 받을 땐 절반만"...고용부, 개정안 입법예고 2024-05-21 18:21:07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업안전망"이라며 "반복수급자 대부분이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이고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임금체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직급여 수급이 제한되면 생계의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구직급여 반복수급을 제한할...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늙어가는 아시아'의 인력 쟁탈전 2024-05-21 18:10:52
노동자 확보다. 하지만 주요 인력 수입국으로 거론되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도 고령화 바람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필리핀은 7년 후인 2031년(7.1%) 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고령화 사회 국가인 베트남은 2036년(14.2%) 고령 사회 국가가 된다. 아시아 지역에선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도 외국인...
첫 발 뗀 최저임금 심의…시작부터 '차등 적용' 신경전 2024-05-21 17:35:12
하지만 노동계는 근로자위원에 돌봄 노동자 대표들을 포함시키며 배수진을 친 상황. [류기섭 / 한국노총 사무총장 : 최저임금을 더 이상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길 바랍니다. 시대와 맞지 않는 업종별 차별적용 등 차별조항에 대해 이제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바로잡아야 할 때입니다.] 노사는 아직 원하는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