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화물선, 4월 北 나진항 기항…무기·탄약 운반 가능성" 2024-06-09 09:56:41
= 미국과 일본의 제재 대상인 러시아 화물선 1척이 지난 4월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항을 떠나 북한 동북부 나진항에 기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를 위반하면서 북한이 만든 무기와 탄약을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 "대북 송금은 방북 대가" 이화영 유죄, 李대표 수사도 속도 내야 2024-06-07 18:14:55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이뤄진 대북 송금에 대해 그의 방북 관련 사례금 성격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대북 송금과 이 대표의 연관성을 인정한 것이다. 수사 조작 등 이 전 부지사 측과 민주당의 온갖 주장이 터무니없음이 드러났다. 공범으로 엮인 이 대표 사법 리스크도 더 커졌다. 이 대표 방북...
"北선박, 4월 러시아서 석유 실어와"…日 "유엔제재 위반 인식"(종합) 2024-06-07 16:58:38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대북 석유 정제품 공급이 3월 한 달 동안만 16만5천배럴을 넘어 이미 연간 상한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후루카와 전 위원은 "올해 봄 이후 북한의 유조선이 보스토치니항에 직접 기항해 석유 정제품을 조달하게 됐다"면서 "밀수가 늘 있는 일이 되면서 유엔 제재가 기능하지 않은 것이...
'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9년6개월 선고 2024-06-07 15:58:28
대북송금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은 경기도가 북한 측에 지급하기로 한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철 조선아태위 위원장에게 대신 전달해 줬다는...
"北선박 4척, 4월 러시아서 석유 실어 北 수송…유엔 제재 위반" 2024-06-07 09:23:46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대북 석유 정제품 공급이 3월 한 달 동안만 16만5천배럴을 넘어 이미 연간 상한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후루카와 전 위원은 "올해 봄 이후 북한의 유조선이 보스토치니항에 직접 기항해 석유 정제품을 조달하게 됐다"면서 "밀수가 늘 있는 일이 되면서 유엔 제재가 기능하지 않은 것이...
[천자칼럼] 한반도 출격한 '죽음의 백조' 2024-06-06 17:56:21
중심의 대북 국제 제재 또한 중국의 소극적 태도로 제한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가 떴다. 항속거리 1만2000㎞에 폭탄 60t을 싣는 대형 전폭기지만 미끈한 외관으로 인해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공군의 대표적 ‘핵무력 자산’이다. 스텔스 기능에 최고 속도는 마하 1.25다. 괌에서...
북한 라선항에 러 화물선…"석탄밀수 대북제재 위반 의심" 2024-06-05 15:37:03
러시아가 제재를 피해 밀수를 시도한다고 의심했다.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한 유엔 전문가 패널에서 활동한 후루카와 가츠는 최근 위성에 포착된 정황에 대해 수송된 석탄이 러시아에서 온 게 아니라면 유엔 대북제재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패널 소속 다른 전문가인 닐 워츠는 러시아가 석탄의 출처를 숨기려고...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 맡은 한국…첫 회의 주재는 '北 인권' 2024-06-04 18:42:42
안보리 북한 인권회의 당시 대다수 이사국은 북한 정권을 규탄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리가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절차상 부적절하다”며 북한 인권을 회의 의제로 올리는 것에 반대했다. 또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북한이 이행하는지 감시하던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안이 러시아의...
[사설] 9·19 합의 깬 건 北인데, 野는 우리 정부 보고 유치·졸렬이라니 2024-06-04 18:14:10
등 정상적 군사활동이 복원돼 우리의 대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9·19 합의는 애초부터 비정상이었다. 서해 완충수역은 남쪽이 북쪽보다 35㎞ 더 길어 북방한계선(NLL) 포기 시비를 불렀다. 연평도와 백령도 주둔 해병대는 자주포 등을 바지선에 싣고 원정 훈련까지 가야 했지만 북한군은 아무런 제재 없이...
홍준표 "文 부부, 버킷리스트 여행하며 지구 한 바퀴" 직격탄 2024-06-04 11:23:19
귤만 보냈는지 대북 제재를 피해 딴 것도 보냈는지, (문 전 대통령이) 판문점회담 때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 무엇이 들어있었는지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내가 제기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관광 외유와 함께 모두가 잊었던 이 세 가지 의혹도 명명백백히 밝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신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