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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데?" 퇴근길 경찰에 딱 걸린 몰카범 2024-02-29 20:43:47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퇴근하던 경찰관에게 덜미를 잡혔다. 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수원서부서 매산지구대 소속 B 경사는 우연히 A씨가 불법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B 경사는 오후 6시 50분께 A씨에게 다가가 신분을 밝힌 뒤 그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다수의 ...
"이체 했어요" 먹튀…자영업자 울린 30대 징역형 2024-02-24 15:07:15
직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재판부는 "동종 수법의 범죄로 벌금형, 집행유예 처분을 여러 차례 받고도 수개월 유사 범행을 반복했다"며 "피해 금액은 많지 않으나 누범기간 범행을 저질렀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재산상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기사내용과 직접...
美 법무부, 무기급 핵물질 팔려한 일본 야쿠자 보스 기소 2024-02-22 09:14:19
잠복 수사팀에 덜미를 잡혔다. 에비사와와 공범들은 2022년 핵물질 샘플을 가지고 태국으로 가 수사팀을 만났으며, 반군단체가 토륨-232 2천kg 이상, 그리고 일명 '옐로 케이크'로 알려진 우라늄 가루인 U308 100kg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수사팀이 핵물질 샘플을 압수해 분석한 결과 우라늄과 토륨,...
빈집털이범, 6년 전 검거된 경찰관에게 또 잡혀 구속 2024-02-19 10:38:19
전 자신을 검거했던 경찰관에게 다시 덜미를 잡혀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절도)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울산 남구의 한 주택 2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들어가 12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설 연휴 기간...
빌린 외제차 몰며 고의로 '꽝'…보험금 타낸 일당 덜미 2024-02-14 19:17:01
빌린 외제차를 타고 10개월 동안 25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수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범인 20대 여성 B씨 등 4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기 안양시...
아버지 수감되자 도박사이트 운영한 딸 '감형' 왜? 2024-02-13 20:19:42
차명 환전하던 이씨는 범죄수익 환수에 나선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이씨를 검거하며 비트코인 1천798개를 압수했는데, 일일 거래량 제한 탓에 압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틈을 타 이씨 일당은 이 가운데 1천476개 비트코인(현 시세 기준 608억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압수 도중 사라진 비트코인을...
"굿해야 가족이 안 죽어"…2억 뜯어낸 '무속인 커플' 덜미 2024-02-13 11:05:24
한 무속인 커플이 굿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말로 속이거나, 복권 당첨을 위한 부적을 강매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공갈 혐의로 30대 무속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A씨와 연인 관계인 2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km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경찰 헬기에 '덜미' 2024-02-12 21:10:07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피해 20여km를 도주한 '무면허 불법체류자'가 경찰의 헬기 추격 끝에 검거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2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날이었던 지난...
시속 200km로 도주한 차량, 헬기로 잡았다 2024-02-12 17:49:58
경찰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였다. 심지어 동승자 3명 중 1명 역시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공중에 멈춰 서...
권성동도 클린스만 비판 대열 가세…"축구협회 응답해야" 2024-02-11 20:52:48
도전했던 축구 국가대표팀은 요르단에 덜미를 잡혔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배하자 축구 팬들은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귀국 후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준결승까지 진출한 것을 실패라고 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