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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국내 최초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 착공…1천억 투자 2024-06-05 06:00:04
현재 기업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는 지정 이후 추가 투자 수요가 몰리며 예상 투자 규모가 기존 7천억원에서 1조2천억원으로 늘어나고 투자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는 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하면 실제 투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부는 이날 부산에서...
부산, 산은과 유니콘 육성…"투자·해외진출 전폭 지원" 2024-06-04 19:13:49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사업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혁신창업타운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구심점인 산업은행은 자체 보육 프로그램(마포 프론트원 통합지원, 해외 진출 스케일업, 넥스트 라운드 등)을 활용해 수도권 중심의 벤처 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장한다. 혁신창업타운은 지역 금융 공공기관과...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콰트로컵 2024' 한국 대회 열어 2024-06-04 09:54:13
예선은 남부와 중부지역으로 나뉘며 남부지역 예선은 8월27일 부산 해운대비치 c.c에서, 중부지역 예선은 9월2일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펼쳐진다. 각 지역별 토너먼트에서 상위 30%의 경기를 펼친 88명은 9월23일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진행하는 한국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지정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
"한국-네덜란드, 상호 국방 협력 통해 우호 증진" 2024-06-04 08:28:10
부산에 입항했다. 이본느 반 뵈우스콤 함장은 이와 관련해 "국제 사회가 홍해의 안녕을 통해 글로벌 물류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일 부산해군기지를 출발한 후 트롬프함은 관련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국제 대북 제재를 이행하기 위해 국제 해역에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의원 "산은 부산 이전 법안, 균형발전 위해 추진" 2024-06-03 18:50:48
싶은 법안으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법을 꼽았다. 3일 기자와 만난 주 의원은 “부울경 지역(부산·울산·경남)은 청년 인구 이탈로 인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며 “정책 금융기관이 서울에 집중되면서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산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몰린 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인구 감소를 막으려면 부울경...
'동백錢'으로 버스 타면 캐시백 5% 더 2024-06-03 18:21:31
부산시가 지난달 14일 출범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시범 사업’의 후속으로 동백전 캐시백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새로운 사업으로 다자녀 교육 지원 포인트 수령자와 동백패스로 한 달에 3만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기본 캐시백에 5% 가산 요율을 적용받는다. 한 달 기준 4만5000원...
바람 잘 날 없는 하이브…프로미스나인 팬덤, 사옥 앞 시위 2024-06-03 16:44:49
행사인 '위버스콘(6월)'과 서울·인천·부산에서 세 차례 진행되는 '워터밤(7월)' 등 대중에게 신곡을 홍보할 중요한 기회를 버리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중요한 홍보 기회를 모두 놓치고 공백기를 늘리는 것이 플레디스가 말하는 ‘아낌없는 지원’인가"라고 비판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빛나는 이화인상 수상 2024-06-03 09:46:28
인천힘찬종합병원을 비롯해 서울, 인천, 부산, 창원에 대학병원급 관절·척추병원 등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병원의 초석을 다지는 등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에도 나서 아랍에미리트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식 병원을 설립했다.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린 공로...
전국 상의회장 "지방 이전 기업에 과감한 稅혜택 필요하다" 2024-06-02 18:46:29
전환 지원(3.78점), 입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3.9점) 등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다. “인력 확보 어려워”지방 기업의 또 다른 고민은 인력 부족이다. 지방의 인구 소멸에 대해 지역상의 회장 61명 중 28명(45.9%)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29.5%인 18명은 ‘다소 심각하다’고 답했다. ‘다소 심각하지 않다’...
140년 '시장경제 파수꾼'…든든한 기업의 조력자 2024-06-02 18:45:16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열기도 했다. 대한상의의 역할은 시대에 따라 바뀌었지만 기업을 지원하고 대변하는 조력자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정부와 함께 경제 외교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각국 정상 및 정부 고위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일·중 비즈니스서밋을 열었다. 대한상의는 모든 업종의 대·중소기업을 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