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마이애미 시절’을 통해서다. 백남준은 마이애미를 사랑했다. 1960~1970년대 뉴욕을 기반으로 세계 곳곳을 다녔던 그는 1980년대 마이애미 해변가의 작은 아파트를 산 뒤, 도시생활에 지칠 때마다 이곳을 찾았다. 일종의 휴식처이자 창의적 영감을 주는 품이었던 셈이다. 1996년 뇌졸중으로 왼쪽이 마비된 이후 그는 ...
[주말N쇼핑] 크리스마스마켓과 다양한 팝업 스토어로 눈길 2023-12-02 07:00:02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모아서 보여주는 '베스트 브랜드' 특가 코너 등을 준비했다.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려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1박 숙박권과 아이스링크 이용권, 호텔 뷔페 금액권 등을 선물한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헵번의 잠옷으로 유명한 스웨트셔츠, 100년 전엔 '축구 유니폼'이었다 2023-11-30 19:31:51
두 남녀가 욕망을 뒤쫓는 사랑 이야기이니, 사기 행각의 밀도와 방향성이 조금 다를 뿐 근본적으로 남녀의 속고 속이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사건과 영화 속 이야기는 크게 다르지 않다. 티파니와 지방시의 화려함에 가려져 우리가 놓친 게 하나 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여러 번 리메이크된 주제가 ‘문...
BTS, '마마 어워즈' 대상…"더 큰 하나로 만나길" 2023-11-28 22:18:00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맏형 진을 시작으로 현재 제이홉과 슈가까지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팀 활동에 '쉼표'를 찍은 상태라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팀의 막내 정국은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벌써 6번째 (이 상의) 주인공이 됐는데...
"동료가 버린 옷 생일선물로 준 남편, 이혼 소송 걸었더니…" 2023-11-28 18:20:22
다투고 있다"며 "남편은 딸을 정말 사랑하지만, 제가 이혼 청구를 한 것에 앙심을 품은 것 같다. 법원에서 저에게 임시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결정했는데도 저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A씨에게 제안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혼 소송 기간 동안 딸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체크 카드를 발급받은...
서울시 '양품아' 전국 첫 공급 2023-11-28 18:11:46
주택인 ‘아이사랑홈’을 총 593가구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금천·동대문구 등에 조성해 직주근접 요건도 갖출 계획이다. 아이사랑홈은 키즈카페와 서울시 초등 돌봄시설인 키움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등 자녀양육에 필요한 시설을 품은 공공주택이다. 양육친화형을 내세운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건...
MBC연합캠프, 청정 제주서 에코 잉글리시 캠프로 신나는 겨울방학 2023-11-27 21:47:09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글로벌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도한다”며 “제주 에코 잉글리시 캠프는 영어실력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하루 3시간씩 전문 수학 강사에서 수학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측은 초등학생들에게 IB...
정유민 '완벽한 결혼의 정석' 캐릭터 혼연일체, 몰입도 최고조 2023-11-27 16:01:45
사랑을 굳게 약속하는 한이주와 서도국의 애틋한 관계가 안방극장에 전율을 일으켰다. 서도국과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믿으며 폭풍과도 같은 상황을 헤쳐 나가는 한이주의 모습 역시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이렇듯 정유민은 진정한 사랑을 만나 내면이 단단해진 한이주의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이어진 10회에선...
전교 1등하던 15세 소녀 뇌사…5명 살리고 하늘로 2023-11-27 13:18:57
없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아.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다. 엄마, 아빠에게 넌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어. 너무 착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버지 이준재 씨는 "하늘나라에 매일 같이 편지로 일상을 전하며 딸을 그리워하고 있다"...
'전교 1등' 여중생, 두통 호소하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11-27 09:49:31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예원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던 따뜻했던 그 순간을 엄마는 잊을 수가 없어. 엄마, 아빠에게 넌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어. 너무 착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네가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나눠주고 떠났듯이 엄마도 그렇게 할게. 예원아, 매일 그립고 보고 싶다. 우리 꼭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