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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호' 출범…"2차전지 소재사업 반드시 성공시킨다" 2024-03-21 15:26:14
직후 현장횡보를 시작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특히 강조했다. 장 회장은 회장 선임 면접 등에서도 포스코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장 회장은 특히 '녹색 전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고 헀다. 장 회장은 "녹색 전환에 중요한 수소의 경우 가만...
尹 "소유·경영분리, 매우 비현실적…까다로운 가업승계 적극 개선" 2024-03-20 18:32:10
동시에 독과점 해소, 사회적 책임 강화, 핵심 사업 중심 재편 등을 기업인들에게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주의 경제 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에서 가장...
기아 송호성 사장 "올해 EV 성공 안착·PBV 사업기반 확보 추진" 2024-03-15 09:30:39
사회적 책임 강화를 제시했다. 송 사장은 "원가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 투자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조직문화를 혁신하겠다"면서 "올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활동을 신규로 도입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서스테이너불 모빌리티 솔루션...
"주가 참 안 오르네"…현대그린푸드, 큰 손들은 사들였다 2024-03-11 16:55:27
또다른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신규 투자나 주주환원 없이 현금이 계속 쌓이면 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떨어진다"며 "이는 정부가 말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VIP자산운용은 현대그린푸드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업...
지준율·금리 인하 거론한 中경제장관…부동산대책은 언급 안해(종합) 2024-03-06 19:39:05
중장기 투자 대출 금리 책정의 기준이 되고, 이런 조치는 사회적 융자 비용 절감을 촉진하고 투자·소비를 지지할 것"이라며 "우리는 물가의 안정·회복을 통화정책의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삼고 은행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고려해 계속해서 사회 종합 융자 비용의 점진적인 인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칼럼] 누가 플라스틱 오염 비용 지불하나 2024-03-06 06:00:22
한 가지 아쉬운 점은 ESG가 점점 규범화되면서 수출이나 투자 제재 등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것이다. ESG의 본질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다. ESG의 시작에는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처럼 국제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최근 WWF가 발간한 는 앞으로 ESG가...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신규 선임 2024-03-04 17:25:17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시장과 ESG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성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미국...
주총시즌 소액주주운동 '불길'…경영권 분쟁속 대주주 '러브콜'도 2024-03-03 07:30:00
벗고 정교하게 진화…"사회적 관심 고조에 추진동력 얻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소액주주연대가 주주제안 제출과 가처분 신청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다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를 통해...
[단독]"밸류업 제대로 작동하려면…" 尹대통령에 손편지 보낸 행동주의펀드 2024-02-29 07:37:01
자사주 출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공익 목적의 출연이며, 사장 선임 절차 역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최근 KT&G 사장 최종후보로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이 결정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사장 후보를 결정한 사외이사들은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나 횡령 혐의로...
[데스크 칼럼] 한국 증시 밸류업, 총선에 달렸다 2024-02-27 18:06:46
자산 운용 관련 규제로 한국은 직접 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 포퓰리즘이 만연하고 가격 발견 기능이 저하돼 장기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난다. 은행의 이익 창출 및 주주 환원 수준을 금융당국이 결정하는 관치, 걸핏하면 기업인을 배임으로 단죄하는 사법 만능주의도 결국 국회의 책임이다.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