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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암세포, 주변이 끈끈할수록 더 빨리 퍼진다 2022-08-01 18:21:17
췌장암,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 등 3개 유형의 암 종양에 실험했더니 CTCs의 반감기는 짧은 게 40초, 긴 게 250초로 나왔다. 또 공격적으로 전이하는 소세포 폐암은 1시간당 10만여 개의 CTCs가 원발 암에서 이탈했지만, 비 소세포 폐암과 췌장암은 각각 약 60개에 불과했다. 진짜 암에 걸린 생쥐나 CTCs를 이식받은...
GC녹십자, `항암 후 뉴라펙 당일 투여` 임상 승인 2022-07-14 10:24:00
연구는 대장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환자 1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항암치료 종료일(당일 투여)과 24시간 후 그룹에 각각 뉴라펙을 투여한 후 호중구 감소 예방 효과의 비열등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박권오 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주도하며,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내 완화의료분과 소속의 연구자...
GC녹십자, 호중구감소증약 투여시점 '24시간후→당일' 연구 추진 2022-07-14 10:03:34
확보할 계획이다. 임상은 대장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환자 1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항암 치료 종료일(당일 투여)과 24시간 후 각각 뉴라펙을 투여한 후 호중구 감소 예방 효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권오 교수가 임상을 주도하며,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구자도 참여한다. 박 ...
GC녹십자,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당일 투여 연구자임상 승인 2022-07-14 09:11:18
진행된다. 연구는 대장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환자 160명을 두 군으로 나눠 이뤄진다. 항암 치료 종료일(당일 투여)과 24시간 후 군에 각각 뉴라펙을 투여한 후, 호중구 감소 예방 효과의 비열등성을 평가한다. 임상은 박권오 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주도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내 완화의료분과 소속...
업테라 “‘PLK1’ 분해제 기술수출 논의 중…내년 1상 진입” 2022-07-11 15:44:50
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내년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PLK1은 암 환자에게서 발현량이 높고, 발현 시 예후가 안좋다고 알려지며 유망한 항암 약물 표적(타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PLK1 타깃 치료제 개발에 중단했다. 고용량...
업테라 “바이오USA서 PLK1 분해제 기술수출 논의” 2022-06-13 16:09:35
기반 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업테라는 소세포폐암에서 높게 발현되는 'PLK1'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프로탁은 잘못 만들어진 단백질을 분해하는 체내 시스템인 'UPP(Ubiquitin-Proteasome Pathway)'를 인위적으로...
네오이뮨텍, ASCO서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임상 데이터 발표 2022-06-07 11:42:16
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환자들의 경우, 각각 0% 11.1% 33.3%의 ORR을 나타냈다. DCR은 각각 28.6% 66.7% 33.3%였다. 이와 함께 면역관문억제제 혹은 다양한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들 모두에서 첫 투약 이후 투여종료 시점까지 T세포 증폭의 지표 중 하나인 절대림프구수치(ALC)가 증가 상태를 유지했다. NT-I7의 기전인...
프로탁 신약개발 업테라, 28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2022-05-18 13:12:55
이 외에도 현재 6개 프로탁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 중 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 가장 먼저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세포폐암에서 과발현되는 'PLK1' 단백질의 분해를 통해 암세포의 세포주기(Cell cycle)를 멈추고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이다...
폐암 생존율 높아진다…신약 덕에 수술 불가능한 3기도 완치 가능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2-03-11 17:46:04
이뤄져 있으면 ‘소(小)세포폐암’, 그렇지 않으면 ‘비(非)소세포폐암’이다. 소세포폐암은 병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게 특징이다. 회백색의 암 덩어리가 기관지 벽을 따라 커지며, 뇌·간·뼈·부신·신장 등 곳곳으로 전이된다. 이에 비해 비소세포폐암은 전이 속도가 더디다. 주변의 림프절을 통해 암이 퍼진다. 보통...
5년 생존율 7%인 소세포 폐암, 유전자 치료 표적 찾았다 2022-02-28 17:53:09
= 전체 폐암 환자의 약 13%는 소세포 폐암(SCLC)이다. 소세포 폐암은 암 중에서도 아주 위험한 암으로 꼽힌다. 일단 진단을 받으면 5년 생존율이 7%에 불과하다 다행히 폐 밖으로 퍼지기 전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세포 폐암은 빨리 자라는 성질이 강해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번진 후에 발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