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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불법촬영 사건' 수사계장, 피해자에 "가해자 죽이려고" 막말 2021-06-08 13:34:19
성희롱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오전 시민단체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는 서울 마포구 교육장에서 '공군 19비 불법촬영 사건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불법촬영 사건 폭로 이후 이어진 피해자들의 추가 제보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해야 할 수사기관이 오히려 가해자 편에서 피해자를...
끊이지 않는 군 성범죄...이번엔 동료 여군 숙소침입해 불법촬영 2021-06-02 13:22:36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2일 오전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서울 마포구 교육장에서 '공군 성범죄 사건 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여군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저지른 군사경찰대 소속 남군 간부가 지난달 초 현행범으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손정민씨 사건' 선 넘은 신상털기 2021-05-16 17:52:26
시민이 A씨의 거주지를 찾아가 위협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이 최근 A씨의 신변 보호를 결정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증되지 않은 의혹을 기정사실화해서 제기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온라인상에 퍼뜨릴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를 피의자로 모는 내용을...
의혹 난립하는 손정민씨 사건…'루머·신상털이' 선 넘었다 2021-05-16 16:59:36
있다. 곽대경 경찰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 경찰은 이에 대응해야 하고 수사에 집중하기 어려워 진실규명이 늦어질 수 있다”며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A씨 "진실공방 가릴때 아냐", 한강에선 손씨 추모집회A씨 측은 침묵을 지켜오다 지난...
"CCTV·블랙박스 190대 분석"...국민청원 35만 돌파 2021-05-06 16:23:17
오늘은 한강경찰대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휴대전화 기종은 `아이폰 8`으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사건의 범죄 혐의점 유무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을 아끼며 "현재 단계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히 다...
문 대통령 "공정 해치는 투기 반드시 잡아주길" [전문] 2021-03-12 15:16:37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12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교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이같이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가의 수사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며 "엄정한 수사와 법 집행 위에서, 우리는 이번 사건을, 공공기...
文 "부동산 투기의혹 사건, 국수본 역량 검증 첫 시험대" [전문] 2021-03-12 15:06:49
경찰대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공공기관 직원과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역량을 검증받는 첫 번째 시험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가의 수사역량을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며...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 주택 홍보관 24일 오픈 2020-10-22 14:32:25
및 경찰대 등 명품 학군을 자랑한다. 공급하는 아파트 타입으로 59㎡ 32세대, 74㎡A 273세대, 74㎡B 188세대, 84㎡ 227세대로 총 720세대 공급할 예정이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설계를 통한 공간활용으로 최적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산리버뷰 힐스테이트는...
[PRNewswire] CGTN - 국내 인도적 구호와 재난 구조에서 중국군의 역할 2020-08-24 20:09:17
우기가 시작되면서 군대는 자연재해와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뛰어들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둑을 더 튼튼하게 보수하며, 잔해를 치웠다. 7월, 중국 수리부(Ministry of Water Resources)는 홍수 관리를 위해 국가응급대응경보를 II단계로 높였다. 이는 대응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단계다.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대...
경찰청 '김창룡호' 출범…"개혁은 시대정신이자 국민 명령" 2020-07-24 09:34:28
겸손한 자세로 힘이 되는 경찰청장이 되겠다"며 "두 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두 발로 일선 구석구석을 누비겠다"고 말했다. 김창룡 청장은 196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찰대(4기)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경위로 임용됐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