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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알리·테무와 '안전 협약' 체결…위해 제품 감시 강화 2024-05-13 17:01:06
유통·판매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서울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알리·테무와 '자율제품안전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협력 강화가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정부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소비자24'를 통해 위해 제품...
"기부와 교육이 '시장경제 양극화' 해결할 최고 치료제" 2024-05-12 18:02:57
위원회는 설립 첫 해인 1994년 350만달러의 기금을 모아 본부에 보냈는데요. 지난해에는 1억1500만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과 함께 유니세프 모금 대국으로 성장한 것이죠.” ▷한국 기부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개인 기부가 많고 기업의 기부는 적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유니세프 개인 후원자는 50만 명으로...
경증, 2차병원 의뢰서 없는 환자, 상급종합 가면 본인부담↑ 2024-05-10 14:24:37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특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우선 개혁 과제 검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빅5(서울아산·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를 중심으로 한 상급종합병원이 과도한 경증·외래 진료 부담에서 벗어나 중증 수술, 연구 등에 집중하더라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한국마사회, 기관 설립 최초 경영공시 '무벌점' 달성 2024-05-10 12:18:48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정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ESG 자율공시 항목(온실가스 감축실적, ESG 경영 현황, ESG 운영위원회) 적극 공시 ▲공시 점검...
서울아트페어,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 속 5월 9일 SETEC서 개막 2024-05-10 10:00:00
미술애호가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단순한 전시 차원의 이벤트가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트페어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하정우 작가의 작품 3점을 포함해, 중국의 대표적 국민화가인 위에민준(Yue Minjun)의 판화 작품 3점, 영국 사치갤러리 엘리자베스 여왕 초상화 전시전으로...
'공정이 생명'인데 이번엔 "사장님 딸"…오디션 투표 잔혹사 2024-05-09 19:49:01
Mnet은 다시 공정성과 방송의 신뢰에 대한 의혹이 재점화됐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CJ ENM 측은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결정은 사회의 공정에 대한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당사는 지난 4년간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작과 분리된 투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뻥튀기 상장 안돼"…'실사 부실' 증권사 제재 2024-05-09 18:13:25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2~3분기에 금융투자업 규정 및 인수업무 규정 등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시장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무분별한 상장 도전 ‘제동’업계에서는 단계별 IPO 수수료 수취...
호주 "탄소중립 달성해도 천연가스 계속 추출"…환경단체는 반발 2024-05-09 17:05:52
위원회의 제니퍼 레이너 홍보 책임자는 정부가 가스와 재생에너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둘 다 할 수는 없다. 더 많은 가스는 청정 경제에 반하는 나쁜 투자"라고 비판했다. 호주 보존 재단의 개반 맥파드잔 대변인도 가스 개발 계획은 포기해야 할 '기후 재앙'이라며 "가스는 오염이 심한 화석 연료이며,...
골프존, 220만명 정보 털려..."불편끼쳐 사과" 2024-05-09 15:04:34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골프존은 업무망 파일서버에 보관된 221만여명의 서비스 이용자와 임직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이 유출됐다. 또 5천831명의 주민등록번호, 1천647명의 계좌번호가...
'고객 정보 유출' 골프존 "깊이 사과…정보보안 강화해 신뢰 회복할 것" 2024-05-09 15:04:14
나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8일 제8회 전체 회의를 열고 골프존에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75억400만원, 개인정보 파기 의무 미준수 과태료 540만원을 부과했다. 골프존은 "당사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고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2024년 정보보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며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