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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지 "정년 65세 연장 문제, 올해 양회 화두" 2024-02-29 18:01:45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 내 전문가들이 법정 퇴직 연령이 변하지 않은 가운데 기대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가 겹쳐 연금이 고갈될 위험을 최근 몇 년간 경고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는 근로자 약 5명이 은퇴자 한 명꼴로 부양하는 구조인데, 근로자와 은퇴자 비율은 2030년 3대1, 2050년엔...
"中연구진, 초고에너지 '우주線' 우리은하서 기원 첫 확인" 2024-02-27 17:18:56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10PeV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우주선의 기원이 어디인지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논문은 이 연구소의 차오전 교수가 교신저자로, 동료들의 평가를 중국 학술지인 '사이언스 불러틴'을...
中 정협 위원, 양회 앞두고 "산아제한 완전 철폐해야" 2024-02-27 13:23:07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슝수이룽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은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가족이 가질 수 있는 자녀의 수를 계속 제한하는 것은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슝 위원은 양회 때 제출할 제안서 초안에 미혼 부모나 싱글맘·싱글대디도 자녀 양육과 관련해 동등한...
"중국인은 안됩니다"…싱가포르 에어쇼 논란 2024-02-27 05:00:28
에어버스가 중국인의 관람을 막아 논란이 빚어졌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논란은 첸잔치페이라는 계정명의 한 중국 네티즌이 '싱가포르 에어쇼 2024' 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 24일 웨이보(微博·중국판 X)에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에어버스의) A400M 수송...
"중국인 탑승 안 돼요"…논란 일자 결국 2024-02-26 22:05:46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첸잔치페이라는 계정명의 한 중국 네티즌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싱가포르 에어쇼 2024' 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에어버스의) A400M 수송기 앞을 독일군과 에어버스 직원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들은 줄 서 있던 관람객에게 국적을 물으며 '중국과 러시아...
에어버스, 에어쇼서 "중국인은 안돼"…논란 일자 사과 2024-02-26 21:54:19
중국인의 관람을 막아 논란이 빚어졌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논란은 첸잔치페이라는 계정명의 한 중국 네티즌이 '싱가포르 에어쇼 2024' 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 24일 웨이보(微博·중국판 X)에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에어버스의) A400M 수송기 앞을...
中 "스페인에 판다 한 쌍 또 보낸다"…판다외교 지속 방침 2024-02-20 10:17:13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20일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교장관과의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현재 스페인에 있는 판다 가족이 돌아온 뒤 중국은 다른 새끼 판다 한 쌍을 스페인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왕 위...
중국 학자 "대기질 개선 노하우 수출하자"…뭔 소리지? 2024-02-09 12:49:24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왕수샤오(王書肖) 칭화대 환경대학 교수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대기질을 크게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이를 다른 개발도상국에 좋은 대기질 관리 해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기오염을 억제한 중국의 지혜에 대한 글로벌 사우스(Global...
미세먼지 여전한데…중국 학자 "대기개선 노하우 수출하자" 2024-02-09 06:06:00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여기에 팔을 걷어붙인 인물은 왕수샤오(王書肖) 칭화대 환경대학 교수다. 중국이 지난 10년간 경제 성장을 유지하면서 대기질을 크게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이를 다른 개발도상국에 좋은 대기질 관리 해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왕 교수 주장이다. 그는 대기오염을 억제한 중국의...
경제 부진 그늘…中사무직들, 춘제 앞두고 보너스 줄어 '울상' 2024-02-07 11:27:31
받는 연말 보너스가 줄어 울상짓고 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 중국의 온라인 채용 사이트 자오핀이 베이징과 상하이 등 사무직 노동자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만이 연말 보너스를 받을 것이 확실하다고 답했다. 앞선 해보다 6.7%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보너스를 받을지 잘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