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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함께 계곡으로 떨어진 반려견…혼자 6㎞ 달려 사고 알려 2024-06-11 06:07:28
보호자가 운전 중이던 차량이 절벽 아래 계곡으로 떨어지자 함께 타고 있던 개가 6㎞ 넘게 달려가 사고를 알려 보호자를 구해 화제다. 미국 오리건주 베이커시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4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일 오전 9시30분께 39번 산림도로 절벽에서 차량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4일...
[르포] "시리야, 내 운전면허증 번호 찾아서 신청서에 입력해줘" 2024-06-11 05:05:19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운전면허증 번호가 필요한 경우 시리가 휴대폰 속 면허증 이미지를 검색한 뒤 번호를 추출해 필요한 양식에 입력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애플은 이와 함께 메시지와 이미지, 이모티콘 생성 기능 등 다양한 AI 기능을 소개했다. 이들 기능 중 상당수는 온디바이스AI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르포] "이젠 지겹다. 못참겠다"…극우에 표던진 프랑스·독일 2024-06-11 05:05:05
운전기사 세바스티앙(50) 씨는 "지금 정부에선 유럽연합(EU)이 우선이다 보니 너무 규제가 많다. 국경도 다 열려 있어 아무나 들어올 수 있다"며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는데 오히려 우크라이나나 몰도바까지 회원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니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파우치 씨도 "프랑스가 EU에 점점 통합되는 것이 우리의...
'교통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 김정훈, 벌금 1000만원 낸다 2024-06-10 19:19:04
몰던 운전자가 경상을 입으면서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치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한편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번, 천번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 일"이라며 "두 번 다시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후 짧은 자숙 기간을 거쳐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영...
[단독] 사업장 70%가 가입 안해…퇴직연금 의무화로 노후파산 막는다 2024-06-10 18:39:07
사업장은 11.9%에 불과하다. 운전자금이 부족한 영세기업들은 매년 일정한 적립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2012년 이후 설립된 기업들은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지만, 이를 강제하는 과태료 조항이 없기 때문에 가입률이 저조하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정부는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근로자 노후소득을...
[단독] "노후 파산 막는다"…퇴직연금,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 추진 2024-06-10 18:20:10
사업장은 11.9%에 불과하다. 운전자금이 부족한 영세기업들은 매년 일정한 적립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2012년 이후 설립된 기업들은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지만, 이를 강제하는 과태료 조항이 없기 때문에 가입률이 저조하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정부는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근로자 노후소득을...
역대급 폭염 온다…LG, AI 에어컨 라인업 완성 2024-06-10 18:08:52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벽걸이형 LG 휘센 듀얼쿨은 AI가 사용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한 뒤 제품 정면과 하단에 있는 토출구 2개를 상황에 맞게 운전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소형 창문에도 설치할 수 있는 이동식 에어컨은 배기와 흡기를 호스 두 개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싱글 호스보다...
플랫폼·특수고용 최저임금 적용…협상 최대 쟁점 되나 2024-06-10 17:09:24
10일 서울 중구 전국 대리운전노동조합 회의실에서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확대 적용 언론설명회’를 열었다. 11일 진행될 3차 최임위 회의를 앞두고 배달 기사 등 실제 특고·플랫폼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어떤 방식으로 도입될지 설명한다는 취지다. 이들은 최저임금법 5조 3항에 따라 최저임금 적용 대상을 확대할 수...
음주 들통 직전 '술타기'...김호중 수법 막는다 2024-06-10 16:54:37
지금껏 처벌 규정이 없었지만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유사한 수법을 동원하자 사회적 논란으로 떠올랐다. 개정안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 조항이 담겼다. 민 의원은 "술 타기 수법은 법질서 교란 행위"라며 "법 개정으로 모방을 차단하고 음주운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한 아들 2024-06-10 16:42:14
모자가 사망한 사고는 차를 운전했던 아들이자 동생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 살해 및 자살 방조)로 A(48)씨를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SUV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