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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여전히 낮은데"…금융기업 대표들 소집 이유 2022-12-16 09:30:01
이원덕 우리은행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편정범 교보생명 사장, 이승주 한화생명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 증권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최병철 현대차 증권 등 굴지의 시중 은행, 생명·증권사 CEO 13명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 정도로 ...
[인사] 삼성자산운용 2022-12-12 13:08:32
삼성자산운용은 12일 임원 인사를 통해 2명의 상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인사에서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주요 사업 성과와 역량에 따라 승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 상무 승진 임태혁 ETF운용본부장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
[인사] 삼성자산운용 2022-12-12 10:10:40
삼성자산운용은 12일 임원인사를 통해 2명의 상무 승진자를 발표했다. 직급 연차와 무관하게 회사 주요 사업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승진시켰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상무 승진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박종문 부사장, 사장 승진…삼성생명 '2인 사장' 체제 2022-12-08 17:29:36
삼성생명이 박종문 부사장(57·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면서 전영묵 대표와 함께 2인 사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삼성생명은 8일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장(부사장)을 자산운용부문장(사장)으로 임명하는 내용의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부산 내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사장은 지원팀장과 영업전략...
삼성생명 2인 사장 체제로…자산운용부문 사장 박종문 2022-12-08 11:00:22
'2인 사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삼성생명은 8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고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장(부사장)을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서 경영지원실 담당 상무, CPC(고객·상품·채널)전략실장 전무, 금융경쟁력제고TF장 등을 지낸 ...
변화보다 안정 택한 삼성금융사…전영묵·홍원학·김대환 유임 2022-12-08 10:03:22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맡게 됐다. 박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과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 지원 업무를 담당해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장 승진을...
`변화보다 안정`…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유임 유력 2022-12-06 19:09:20
<앵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금융계열사의 정기인사도 예고돼 있습니다. 삼성금융계열사 역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변화보다는 `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사장단의 유임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어서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인사에 이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코람코, 부사장 등 7명 승진…2023년 정기인사 발표 2022-12-05 17:34:09
상무에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이주용 리츠사업1부문 투자운용1본부장, 장성권 리츠사업2부문 투자운용1본부장, 최승호 가치투자운용부문 투자운용본부장과 함께 코람코자산운용의 박현석 국내1부문 투자운용1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코람코측은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부동산투자시장이 침체기에 빠졌지만 이에...
증권업계 사장 대다수 연임할 듯…"위기극복·조직안정" 2022-12-04 06:11:01
'최장수 CEO'가 된다.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임기는 2024년 3월까지다. 삼성그룹은 이르면 5일께 사장단부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익근 대신증권 사장은 임기가 올해 주총에서 2년 연장되면서 2024년 3월까지 경영한다. 이들 CEO와 보조를 맞출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에 교체된다. 후보 공모에 ▲...
'자본시장 대통령' 국민연금 CIO 후보자 6명으로 압축 2022-11-30 20:55:18
자금운용단장,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 염재현 코레이트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양영식 스틱얼터너티브운용 대표 등이다. 주요 연기금 및 국부펀드 CIO를 지낸 인물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삼성생명 출신인 박 전 본부장은 1961년생으로 사학연금과 KI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