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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AICT 서비스 회사로 도약" [MWC 2024] 2024-02-28 09:16:30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올해 AI·클라우드·데이터·IT 전문 기술 인력을 1000명 이상 뽑고, 글로벌 빅테크 및 스타트업과 제휴도 확대한다.◆AI 중심 사업 체질 확 바꾼다김 대표는 이날 ‘MWC 20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CT 서비스 회사’라는 KT 혁신 비전과 로드맵을...
[MWC] KT 김영섭 "AICT 회사로 전환…글로벌 파트너와 멀티LLM" 2024-02-28 08:00:01
같은 맥락에서 DX(디지털 전환) 대신 AX(AI 전환)이라는 용어를 채택한 김 대표는 "현세의 인간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AI를 아는 사람과 AI를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AI라는 21세기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출발했다. 속도를 더 내기 전에 빨리 올라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AICT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T는 AI 등...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돌봄마을’경상북도가 전쟁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자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그동안의 출산 정책이 부처별로 분절돼 완전돌봄이 아니라 ‘틈새돌봄’에 머물러 있고 양육과 주거 책임이 부모와 여성에게 전가된 ‘독박육아’의 현실이 저출산 원인이라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부모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완전돌봄과 저...
"北 정보화, 2019년부터 디지털 경제에 주목…AI 급부상" 2024-02-12 07:31:01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연구에는 북한 언론 매체와 전문 간행물 등의 다양한 문헌을 객관적·체계적·계량적으로 분석하는 기법인 '내용 분석'이 동원됐다. 2011년 말 김정일이 사망하고 2012년 공식 출범한 김정은 정권의 첫해에 발표된 신년 공동 사설은 우선 발전시켜야 할 핵심 기초 기술의 첫 번째 자리에...
[사설] 한화의 RSU 확대…장기 책임경영 주춧돌 될지 주목된다 2024-02-08 16:30:22
용어로, 쉽게 말하면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주식을 지급하지만 이 주식을 매각하는 데 제한을 두는 제도다. 주식회사라고 하더라도 1980년대까지는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인센티브 방식으로 주식이 등장하기 시작한 곳은 1990년대 미국이었다.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스톡옵션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책마을] "학교폭력·반려동물·마약…법대로 해보고 싶나요" 2024-02-02 18:38:08
소개된다.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쓴 책도 나왔다. 제주와 세종 등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로 일하며 500여 건의 사건을 다룬 양이림 변호사의 다. SNS를 이용한 폭력, 성적 괴롭힘, 폭행, 갈취 등 저자가 현장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유형의 학교폭력 사례를 다룬다. 딱딱한 법률용어가 아니라 부드러운...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 무료 구독하세요 2024-01-31 16:23:54
암호화폐 전문매체 블루밍비트, 벤처캐피털·운용·평가사 전문가들이 함께 만듭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이슈와 배경, 전망을 꼼꼼히 짚어드립니다. 딱딱한 전문용어를 걷어내고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레터 코너(hankyung.com/newsletter)에서 ‘코알라’를 찾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캠퍼스] PCR 재생나일론 업사이클 전문 기업 ‘넷제로인더스트리즈’ 2024-01-30 23:56:01
재생나일론 업사이클 전문 기업이다. 오민규 대표(46)가 2023년 11월에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한 오 대표는 학부 졸업 이후 기업금융과 벤처캐피탈 투자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업의 기술, 성장가능성, 산업트렌드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연애 프로그램식' 직업 소개 거부감 든다"…2030 비난 쇄도 [이슈+] 2024-01-29 19:58:01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는 출연진이 직업을 소개할 때 누구나 알법한 친숙한 용어 대신, 영어로 된 단어로 바꿔 말하거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단어 등으로 바꿔 표현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가령 '취업준비생'은 '외국계 패션 회사 지망생', '카페 아르바이트생'은 '바리스타', '안경...
"지금은 바빠서요"…대통령 지시도 외면하는 '힘센'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28 11:48:16
종사자나 전문가가 아니면 보도자료를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 용어가 많은데다, 내부 보고서 형식으로 쓰여 있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수요자인 국민을 배려하기보다는 공급자 위주로 작성돼 일방적으로 정책을 알리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정책 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