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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 주담대 4.7조↑…2월 기준 역대 세번째 증가 폭 2024-03-13 12:00:03
3.8조↓ 기업 은행대출 8조↑, 역대 2위…청년희망적금 만기 등에 은행수신 32.4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임수정 기자 = 높은 금리 수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약 5조원 가까이 또 늘었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 경기와 직결된 2금융권 가계대출이 크게 줄면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1년 만에...
2월 취업자 33만명↑…제조업 증가·숙박음식점업 감소(종합2보) 2024-03-13 11:05:22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0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만9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1월 27만7천명에서 같은 해 12월 28만5천명으로, 올해 1월 38만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2달째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연령별로...
제조업 취업자 석달째 '플러스'…'내수침체'에 숙박음식업 감소 2024-03-13 10:29:45
또 여전히 60대가 일자리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청년층 취업자 수는 16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04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9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달(38만명)에 이어 두달째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취업자수 두달 연속 30만명대↑…'내수' 숙박음식업 감소(종합) 2024-03-13 09:04:06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04만3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2만9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작년 11월 27만7천명에서 같은 해 12월 28만5천명으로, 올해 1월 38만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에는 2달째 30만명대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연령별로...
"부모님이 서울 사는 게 금수저죠"…'쪽방살이' 청년들 눈물 [2030 신부동산 공식②] 2024-03-12 10:23:03
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031만2545명에 달했던 서울시 인구는 지난 1월 938만4325명으로 줄었다. 특히 2030세대가 서울에서 빠져나가며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서울의 2030세대는 312만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1%를 차지했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탈서울'을 거듭하면서 1월...
中, '5% 안팎' 경제 성장 자신했지만…'맹탕 양회' 지적 부담 2024-03-11 10:15:01
목표에는 통계 발표를 중단할 정도인 역대 최고 수준 청년 실업률이 사회의 뇌관으로 떠오르는 것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올해 대학 졸업자 1천179만명이 노동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방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성장률이 5% 내외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1%포인트 성장할 때마다 200여만...
中 "전반적 고용 압박 해소 안 돼…구조적 문제 여전" 2024-03-09 19:17:45
"청년 고용을 개선하고 소규모 민간 기업을 돕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다만 "올해 구직 시장은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부문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면서 "지금까지 3만2천개의 취업 박람회가 열렸다"고 했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지난해 6월 21.3%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인구소멸 빨라졌다…출산율 0.7명 붕괴 속출 2024-03-03 13:44:46
0.7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전국 261개 시군구(도 단위 32개구 포함) 가운데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이 0.7명보다 낮은 곳은 70군데에 달해 전체의 26.8%를 차지했다. 작년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장래인구추계상 올해는 이보다 더 떨어져...
인구소멸 빨라진다…전국 10곳 중 3곳 이미 출산율 0.7명 하회 2024-03-03 06:05:30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0.31명에 그친다는 얘기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산 중구가 도심 쪽이다 보니 인구 대비 출생아가 많지 않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구가 0.38명으로 집계돼 마찬가지로 0.3명대였다. 관악구는 대학생, 수험생 등 미혼의 젊은 1인 가구가 밀집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서울 종로구(0.40명)...
[토요칼럼] '정해진 미래'는 없다 2024-03-01 17:50:45
점령됐던 이유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청년인구 부족에서 찾은 프랑스 국립인구문제연구소(INED) 분석도 패턴은 비슷했다. 신생아 수 같은 데이터값이 구체적으로 주어지고, 20~30년간 일정한 경로를 따라가는 인구구조의 특성상 논리적·과학적으로 예상 결말이 도출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인구상(像)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