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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정말 나쁜 X"…첫째 감싼 박수홍 母, 지인까지 저격 2023-10-14 15:10:32
배성중) 심리로 열린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인 박모 씨(84)와 어머니 지모 씨(81)가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출석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큰아들의 무죄를 주장했으며, 박수홍의 사생활까지...
장남 감싼 박수홍 부모…"김다예가 가스라이팅" 2023-10-14 11:50:55
방송인 박수홍(53) 친형 박진홍(55)씨의 횡령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형제의 부모가 증인으로 나와 장남을 감쌌다. 박씨의 아버지(84)씨와 어머니 지모(81)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진홍 씨 부부의 공판에 각각 검찰과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박수홍 씨의 통장 등...
박수홍 부모, 장남 감싸며 분노 "우리가 흡혈귀냐…빨대 취급해" 2023-10-13 21:47:41
돈과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의 재판에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의 부모는 법정에서 박수홍의 형인 A씨를 감쌌다. 박수홍의 부친과 모친인 지모씨는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 부부의 공판에 각각 검찰과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의 부...
장남 감싼 부모 "박수홍이 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2023-10-13 16:25:50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친형 측 요청으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대에 섰다. 재판 전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그의 모친은 취재진에게 "난 다예 얼굴도 못 보고, 목소리도 못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노인 (대상)...
차남 박수홍 아닌 장남 위해…횡령 혐의 증인 출석하는 부모 2023-10-13 08:55:56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 측의 요청으로 이들의 친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다만 박수홍은 이번 공판에 참석하지 않는다. 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변호사, 김건희 여사에 편지 2023-10-06 11:01:05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친형 이래진 씨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웜비어 가족을 만났고 올해 7월엔 김 변호사와 함께 일본에 가서 북한에 의해 피해를 받은 일본 국민을 만났다. 김 변호사는 "웜비어 가족과 일본 피해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서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후…"아르바이트하며 변제 중" 2023-09-01 10:28:45
활동을 중단했다. 친형이자 래퍼인 산체스 역시 연예계 활동을 멈췄다.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의 부모는 1990년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 지인 등 14명으로부터 4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2019년 4월 체포됐다. 마이크로닷은 13명 중 12명과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합의 맺고 도와주신...
한동훈 "이재명, 본인 수사 중 몇분이나 돌아가셨는지 생각해보라" 2023-08-21 14:22:25
등 사법 선진국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는 제도다. 예전에 누가 그랬다시피 자기 아는 인척을 그냥 정신병원에 가두는 그런 제도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 역시 이 대표의 친형 강제 입원 의혹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 장관은 "지나가는 사람 잡아두겠다는 게 아니고 적시에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 대해 국가가 대신...
하와이 산불 13일…"희망의 끈 놓을 수 없어" 2023-08-21 06:10:58
되자 차에서 나와 바닷물로 뛰어들어 몇 시간 뒤 구조됐다. 마우이의 한 리조트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그는 "이제 여기서는 살 곳도, 일할 곳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친형이 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건너가 일하고, 그의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에 있는 부모의 집으로 가 지낼 계획이다. 고벨은...
하와이 산불 13일째…실종자 가족들 "희망의 끈 놓을 수 없어" 2023-08-21 05:36:21
당분간 친형이 있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건너가 일하고, 그의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에 있는 부모의 집으로 가 지낼 계획이다. 고벨은 "우리는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었다"며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떠난다"고 말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iSHywBtCOUk]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