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도적이다"…박찬욱표 미드 '동조자'에 쏟아진 '극찬' 2024-04-11 09:51:23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자,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이기도 하다. 작품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호아 쉬안데, 샌드라 오 등이 출연했다. HBO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7편의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한국에서도...
한소희, 스크린서 만난다…'폭설' 하반기 개봉 2024-04-09 13:39:14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폭설'은 한소희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 반열에 오르기 전인 2019년 제작돼 그의 신인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처음 상영됐다. 당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회차가 매진돼...
재외동포청 "차세대 한인 모은다"...이달 30일 행사 2024-04-09 11:20:58
대회는 재외동포 정책사업(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상 알리기 등) 협력체계 구축과 차세대 동포가 한인 리더로서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차세대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 목적도 있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20개국에서 70여 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가한다. 강윤선 미국 회계감사원 국제문제분석가, 최종민...
"유명하지 않은 시절의 한소희"…영화 '폭설' 하반기 개봉 2024-04-09 11:20:09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되어 단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영국영화협회(BFI)가 주최한 런던 LGBTQIA+ 영화제와 함부르크 영화제, 그리고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 받았다. '폭설'에서 주연을 맡은 한해인은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中서 모셔간다…류준열 주연 '올빼미' 역대 최고가 리메이크 2024-04-09 10:09:30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고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이정하 콘텐츠판다 이사는 "사극과 스릴러의 조합으로 흥행에 성공한 IP의 힘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원작의 주요 설정을 기반으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재탄생할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브뤼셀 국제영화제 개막…파묘 등 韓영화 8편 경쟁부문 진출 2024-04-09 00:21:09
중 하나인 올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다양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개막해 21일까지 열리는 제42회 BIFFF 국제경쟁부문에 한국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최근 개봉한 한동석 감독의 '씬'이...
호요버스, 신촌서 '원신'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회 2024-04-08 14:40:52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상영회인 '티바트 영화제' 행사를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원신'의 2차 창작물 행사 '호요페어(HoYoFair)'의 일환으로 열리는 '티바트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수백 명의 팬과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 2024-04-08 14:11:20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과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이 영화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영화의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해...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관객들이 의외로 좋아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이지 않은가. 토론을 즐기는 문화고. ‘파묘’에서 다뤄지는 한국사적 이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이전 영화 ‘사바하’의 팬들이 ‘파묘’를 최초로 보겠다고 한국에서 베를린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 온 것이다. 그들이 ...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VIP들을 평일 저녁 홍콩으로 불러 모은 행사는 패션쇼도, 영화제도 아닌 자선 행사다. 자선 행사를 연 주인공은 에이드리언 청 K11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명품 기업 LVMH그룹의 첫째 며느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다. 두 사람은 어린이의 치료와 성장을 돕는 기부 행사인 ‘더 칠드런 볼(The Children Ball)’을 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