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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첨단 내과센터 개소 2020-10-29 12:27:45
골다공증, 갑상선과 유방 질환 등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그에 따른 합병증을 원스톱 서비스로 관리한다. 소화기내과의 경우 소화기질환의 진단부터 내시경적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시스템을 가동한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간염과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위암과 대장암 등 종양질환까지 소화기에 관련된...
은평성모병원,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 달성 2020-09-08 11:45:51
은평성모병원은 자궁근종과 전립선암, 갑상선암을 비롯해 난관복원술, 두경부 종양, 갑상선 구강내시경 수술, 위암 및 식도암 수술, 담낭 단일공 수술 등 고난도 수술 영역으로 로봇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다빈치Xi 로봇수술은 기존 복강경 수술보다 20배 이상 확대된 3차원 시야와 자유롭게 회전하는 로봇 관절을...
건국대학교병원, 로봇수술 1천례 돌파 2020-07-24 13:56:12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017년 11월 16일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후 33개월만인 지난 7월 13일 기준 로봇 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33개월간 하루 한 명 꼴로 매일 로봇수술을 한 것과 같은 수치다. 진료과별 수술건수는 산부인과가 538건, 외과(담낭, 갑상선)가 374건, 비뇨의학과 88건이다. 건국대병원...
여성암 1위 유방암, 무료 국가암검진으로 조기 발견 2020-06-09 14:27:07
유방갑상선센터 원장은 "유방암 의심이나 판정 유보시에는 유방암 건강검진을 했던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며 "기존 검사 자료가 있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동일한 검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만 40세 이상에만 해당되는 국가검진이 아니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잦은...
갑자기 나타난 가슴 통증·혹, 유방암일까 2020-03-10 13:28:04
센터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 결과 혹이 있긴 하지만 양성종양으로 진단돼 1년 뒤 재검진을 권유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방암 진료 환자는 2018년 기준 20만 5,394명으로 여성 암 중 가장 많은 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선정 민트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센터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단순히...
나노엔텍, 美 유명 남성클리닉에 호르몬 현장진단시스템 공급 2020-02-19 11:36:46
남성클리닉 체인인 로티센터에 남성호르몬 현장진단시스템 '프렌드 테스토스테론'(FREND Testosterone)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로티센터는 미국 전역에 5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남성클리닉이다. 남성호르몬 부족에 따른 검진, 치료를 기본으로 갑상선질병, 당뇨, 콜레스트롤, 고혈압, 수면 무호흡 등...
[현장이슈] 충남대·부산대 등 대학병원, 간호사 대규모 채용?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에 못 버티는 간호사들 2020-01-23 11:54:00
그래서 간호사에게 유방암, 갑상선 등의 질환이 많이 생긴다. 모두가 잠을 자는 시간에 근무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다. 데이 전날에는 커피도 맘대로 먹지 못한다.” 간호사 직무의 어려움 중 하나가 태움 문화다. 태움 문화는 어떤가 “병원도 점점 태움을 비롯한 정시 출퇴근, 회식 안 하기 등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배고픔 참지 못해 10대 아들과 식료품 훔친 아빠…도움 손길 이어져 2019-12-17 00:01:47
일하다 부정맥, 당뇨, 갑상선 질환 등 지병이 악화하면서 6개월 전 일을 그만두고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으며 살아왔다. 12살, 6살인 아이 둘과 모친을 포함해 네 식구가 임대주택에 거주 중이며 현재 고정 수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녀와 모친을 부양해야 하는 A씨가 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비는 매달 최대...
생활고에 우유 훔친 `현대판 장발장` 부자에 쏟아진 온정 2019-12-16 18:01:29
일하다 부정맥, 당뇨, 갑상선 질환 등 지병이 악화하면서 6개월 전 일을 그만뒀다. 12살, 6살 자녀와 모친을 포함한 네 식구는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으며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준으로 소득이 0원인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생계급여는 최대 138만4천원이다. 주거급여 임대료 지원은 인천의 경우...
현대판 장발장… 굶주림에 식료품 훔친 부자, 눈물의 사연 2019-12-14 16:45:16
처벌 의사를 철회했다. A씨는 당뇨와 갑상선 질환 등 지병이 악화하면서 택시기사를 그만두고 임대주택에서 6개월간 요양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굶주림을 참지 못해 범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듣게 된 경찰은 이들 부자를 인근 식당으로 데려가 국밥을 대접했다. 또 마트에서 이들 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