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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마천역 인근 1650가구 조성 2024-03-20 17:32:55
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있다. 지난 1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마천2구역은 단지 중앙에 마천역과 마천초를 품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서울시는 대상지 북쪽으로 추진 중인 성내천 복원사업과도 연계해 학교, 지하철, 하천이 어우러진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남쪽으로는 위례선 트램 정거장이 내년 신설될...
5호선 마천역 '역품아' 1650가구 대단지 공급 2024-03-20 13:54:18
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로 지난 1월 인허가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마천2구역은 단지 중앙에 마천역과 마천초를 품고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마천역과 마천초 일대는 통근·통학하려는 주민 보행이 집중된 곳이지만 일방통행 등 불편한 교통체계와 지장물 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컸다는 평가다....
공사비 결론 안 났지만…반포주공1 재건축 이달 말 착공 2024-03-19 17:28:01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해 2018년 부활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했다. 2021년 이주를 마치고 철거까지 했지만, 착공은 계속 미뤄졌다. 최근엔 공사비 협상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조합이 시공사 입찰공고를 낸 2017년 당시 공사비는 약 2조6411억원(3.3㎡당 541만원)으로 책정됐다. 시공사 현대건설이 지난 2월 조합...
국토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공공 수준으로 규제 완화" 2024-03-18 15:28:43
"유연한 관리처분을 통해 토지 소유자의 최종 자산 선택 방식을 다양화하고, 리츠가 지분을 확보해 사업 수익만큼의 자산 증가와 배당 수익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부동산투자법상 리츠의 영업인가 가능 시점은 관리처분 이후이며, 영업인가 이전에는 토지 등 소유자의 현물출자가 불가능하다. 이...
'국평 27억'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대우·포스코 대결 유력 2024-02-20 16:34:44
인가를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이주 및 철거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전용 54㎡(8층) 타입이 21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용 84㎡은 작년 4월 거래가 마지막으로 27억7000만원에 계약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이번엔"…전자상가·역주변 재개발 속도 2024-02-06 17:38:35
가까운 신용산역 북측 2구역(2만2324㎡)은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으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340가구로 탈바꿈한다. 신용산역 북측 1구역(1만3963㎡)은 작년 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38층, 324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서부이촌동이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06년...
'브랜드'가 분담금 상승 원인, 현실적인 재건축 대안은?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2-06 10:00:02
엄청난 분담금을 짊어지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만 고집한다면 재건축 관리처분 인가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대형 건설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대형 건설사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견 건설사들도 있다는 점을 조합원들이 알아야 보다 수월하게 재건축을...
장마가 길어지면 재건축 분담금은 폭등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1-24 07:24:36
등 증가와 건설자재비나 인건비 증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공사비가 비싸서 조합원들 사이에 분담금 갈등이 심해졌는데 분담금이 더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조합에서는 조합원 반대가 늘어나고 증가한 분담금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도 확산할까 우려됩니다. 예전 같은 장마라면 그나마...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가속화 기대 속 ‘상도역 트라움 42’ 공급 주목 2024-01-22 09:33:07
관리처분인가 이전에도 계획수립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이 용이하도록 기금융자 제공 및 HUG 보증대상 확대하고, 재건축 부담금은 부담금 면제 초과이익 상향, 부과구간 확대, 1주택 장기보유자 감경 등 부담도 덜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업기간을 짧게, 자금부담은 적게’ 함으로써 공급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LH, 품질관리 부서 신설하고 건설 디지털화 가속…건설혁신안 발표 2024-01-21 11:00:01
근절하고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한 건설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당장 공공주택 품질 검수를 전담하기 위해 본사에 ‘품질관리처’를 신설한다. 주요 자재의 품질을 시험하고 자재 공장 검수도 상시 시행해 자재 단위에서부터 품질 관리를 직접 한다는 계획이다. LH는 현재 서류·마감 위주의 준공검사도 비파괴 구조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