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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밝히고 문신한 35세 좌파, 칠레 최연소 대통령 당선 2021-12-20 15:56:57
기록을 세우게 됐다. 19일(현지시간)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한다’ 소속 후보인 보리치는 55.9%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쟁자인 극우 성향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의 득표율(44.1%)보다 11%포인트 이상 앞섰다. 1990년 칠레 민주화 이후 중도좌파가 집권한 적은 있지만 공산당...
칠레 대선서 35세 좌파 보리치 당선…"모두의 대통령 될 것"(종합2보) 2021-12-20 11:30:10
각각 얻었는데, 보리치가 결선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개표 초반 일찌감치 승패가 갈리자 카스트 후보는 곧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보리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다. 보리치 당선인은 내년 3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후임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된다. 취임일 기준 36세로, 칠레 역사상 최연소...
안철수·심상정 회동…쌍특검·결선투표·연금개혁 '공감' 2021-12-06 17:50:03
의혹’에 대한 동시 특검 추진과 공직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이 같은 방안을 협의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대선이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선거가 아니...
칠레 대선서 극우·좌파 후보 결선 진출…"가장 양극화된 선거" 2021-11-22 11:23:46
각각 12.61%, 11.74%로 3∼5위에 올랐다. 결선 투표제를 채택하는 칠레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있으면 그대로 당선이 확정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 현재 득표 추세대로라면 선거 전 점쳐졌던 대로 카스트와 보리치가 12월 19일 결선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칠레, 변화의 바람 속 대선…좌우 양극 후보 결선 진출 가능성 2021-11-22 02:04:37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칠레 대선에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을 치르기 때문에 카스트와 보리치가 12월 19일 결선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중도좌파 연합의 야스나 프로보스테와 중도우파 연합의 세바스티안 시첼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변화 외친 칠레 국민의 선택은…대선서 '극과 극' 맞대결 유력 2021-11-19 01:43:25
3월부터 4년간 칠레를 이끌 후보로 총 6명이 도전장을 냈다.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는 칠레 대선에선 1차에 과반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 양자 대결을 펼치는데, 현재로서는 50%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후보가 없어 결선이 유력하다. 오는 12월 19일 결선은 '극과 극' 후보들의 맞대결...
칠레 좌파 대선후보 코로나 확진…'11·21 대선' 막판 변수 될까 2021-11-04 07:52:45
치러질 대선에서 극우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와 1,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다. 보리치가 오랫동안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최근 카스트가 막판에 1위로 치고 올라온 상황이다. 칠레 대선은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어 오는 21일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1, 2위 후보가 내달 19일 양자 대결을 펼친다....
경선 관문 넘은 이재명…다섯 개 성벽과 마주하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10-17 14:34:51
민주당은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했다. 중도 사퇴자의 득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항상 문제였다. 민주당 특별당규 59조1항엔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가 사퇴하는 때에는 해당 후보자에 대한 투표는 무효로 처리한다’고 규정돼 있다. 당규 60조1항엔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선 투표에서 공개된 개표...
이낙연 측 "김어준, 편파적이고 음모론적" 2021-10-13 09:07:46
이낙연 후보 측은 "16대 민주당 경선은 결선투표제가 아니고 선호투표제였다"며 "선호투표제 자체가 중도 사퇴 후보의 득표를 무효화시키는 것을 전제로 한 방식이어서 현재 결선투표제와 단순 비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어준은 또 이낙연 후보의 득표율 상승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3차 국민선거인단...
이낙연· 정세균 이어 親文도 개헌 '군불' 2021-06-15 18:06:19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선과 총선의 시기가 일치하는 2032년부터 효력이 발생하도록 해 이후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치르도록 하자는 주장도 포함됐다. 친문계 싱크탱크인 ‘민주주의 4.0’은 16일 모임에서 최 의원의 개헌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주의 4.0은 친문계 의원 30여 명이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