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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이어 '지켜요' 플랫폼 출시 2023-08-31 10:23:08
문자메세지를 원문 그대로 알림톡으로 전달해주는 ‘불법사칭 문자 구독서비스’도 탑재돼 있다. ‘지켜요’는 신한은행 쏠(SOL) 앱 내 전체메뉴-고객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6일부터 ‘지켜요’ 플랫폼 런칭 기념 ‘소중한 나의자산 SOL 지켜요로 지켜요(Feat. 잘가 보이스피싱)’ 대고객 이벤트를...
6년 만에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2023-08-23 08:05:17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480곳에서도 고객 대피를 유도하는 등 훈련에 협조할 예정이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전국적으로 216곳이다. 서울의 경우...
[사설] 첫 북핵 대응 훈련…이제서야 시작된 '안보 정상화' 2023-08-22 17:53:57
때 당국은 뒤늦은 문자 발송, 오발령으로 우왕좌왕했고 시민들은 어리둥절해했다. 북한 미사일 도발 시 해당 지역에 조기 경보가 울리고 민·관·군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일본과 대비된다. 그나마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이 지난해 정상화됐고, 그제부터는 규모를 대폭 키워 기동훈련은 물론 북한의...
폭풍 상륙 美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2 00:49:42
시 911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가까운 경찰서·소방서에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의 3만8천816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힐러리는 기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네바다 등 내륙 지역에도...
美 서남부에 폭풍우 강타…"LA 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파손" 2023-08-21 12:59:40
주민 2천만여명이 휴대전화로 지진 경보 재난문자를 받았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진원지 근처의 주민들은 몇 초간 상당한 진동을 느꼈으며 벽이나 선반에 있던 물건들이 일부 떨어져 깨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풍우 힐러리 상륙에 긴장하던 주민들은 설상가상으로 지진까지 겪으면서 불안에 떨어야 했다....
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런 폭풍우 경보에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LA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김모(43)씨는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가뜩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지진 경...
美 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종합) 2023-08-21 08:16:16
남부 지역에는 힐러리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폭풍우 경보에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mina@yna.co.kr...
'평화 기조'로 멈췄던 민방위 훈련…6년 만에 재개 2023-08-17 14:46:29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1만7000여 곳)로 대피해야 한다. 주민들은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 등에서 대피소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후 15분간 이동할...
신칸센도 멈췄다…한국 오는 태풍 '카눈', 최고 600mm 물폭탄 2023-08-08 22:08:03
경보 수준을 기존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남 지역 해수욕장 5곳을 비롯해 사면유실 구간, 지하차도 등 도로 13곳(충북)과 숲길 15개 구간이 통제됐다. 산림청도 오후 7시를 기해...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응해 8일 오후 5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관통, 9∼11일 전국에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