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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영풍…반격 준비하는 고려아연 2024-05-17 18:11:51
33%로 추정된다. 고려아연 경영진을 압박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현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려아연이 영풍을 비철금속 시장 동업자가 아니라 경쟁자로 규정하고 공동경영 계약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끊기로 해 본업에서 현금을 마련하기가 만만치 않게 됐다.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비철금속 시장을 장악해...
'흑자' 고려아연, '적자' 영풍…경영권 분쟁 속 엇갈린 성적표 2024-05-17 16:13:23
지분은 33%로 추정된다. 고려아연 경영진을 압박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고려아연이 영풍을 비철금속 시장 동업자가 아닌 경쟁자로 규정하고 공동경영 계약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끊어버리면서 본업에서 현금을 마련하기가 만만치 않게 됐다. 비철금속 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비철금속...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대표와 경영진들의 배임 의혹 행위가 드러날 경우에 대비해 보수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란 점에서다. 하이브 측은 최종 변론에서 "가처분으로 주주의 핵심 권한을 막으려면 아주 특별한 사정이 인정돼야 한다"며 "80% 대주주의 주주권 행사가 가처분으로 봉쇄된다면 자회사에 대한 견제 장치가 없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2024-05-17 15:03:15
이견 대립은 극에 치닫는 형국이며 하이브는 앞서 16일 민 대표를 향해 "외부에 입장 발표 시 '어도어 측'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며 "이번 경영권 탈취는 어도어라는 회사와 무관한, 민 대표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에 일부 경영진이 동참한, '민희진 측'이 일으킨 사건이다"라고 일축했다. 이미나...
"깜짝 이익이라는데"…손이 안가는 HMM [엔터프라이스] 2024-05-17 14:49:36
경영진이 어떤 선택을 할진 모르지만, 이런 가정들이 나온다는 얘기 자체가 모두 불확실성인 것이죠. <앵커>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정 기자, 그렇다면 다른 해운사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대한해운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상당히 긍정적이던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단 대한해운은 SM그룹에 편입된 이후 분기...
KBS, '대외비 문건' 보도 MBC에 정정보도·1억원 청구소송(종합) 2024-05-17 14:48:49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 역시 전혀 없으며, 괴문서 내용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KBS는 또 "명백한 허위 방송을 한 MBC와 '스트레이트' 제작진, 괴문서를 작성하고 배포한 성명불상자(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를 형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는 이번 건과 관련해...
카카오 대표, 주주 달래기 나섰다…"매년 2억 주식 매입" [종합] 2024-05-17 14:24:33
걸어 4만원대 중반(16일 종가 4만6800원)까지 밀렸다. 경영진의 사법리스크,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위반 등 영향으로 올해 들어서만도 10% 넘게 빠졌다. 이는 2021년 최고가와 비교하면 72.9% 추락한 수준이다. "글로벌 사업 확장·AI 두 축으로 장기성장"카카오 대표 선임 후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을 신설한 정...
"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vs "민희진, 주술 경영" 2024-05-17 13:04:33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추진한 결과로,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기에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민 대표 해임이 확실시된다. 양측은 그동안 언론을 매개로 벌였던 원색적인 감정싸움도 법정에서 재현했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첫 걸그룹으로 선발했으며, 뉴진스는 성공적인 데뷔...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어도어에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면서 "부모님들은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우리가 시작한 것',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 민 대표에게 물어봤다' 등의 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뉴진스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도쿄돔 팬미팅과 2025년 월드투어까지 예정돼 있음을 강조하며 박지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이 오는 31일 열리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해임이 확실히되는 상황에서 방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