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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서 상선 선원 5명 추락…해경, 전원 구조 2025-12-12 18:49:32
발생했지만, 긴급 출동한 해경이 전원 구조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7분께 서귀포항 남쪽 약 33㎞ 해상에서 상선 A호(8580t, 승선원 10명)에서 승선원 5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경비함정 5척과 연안 구조정 2척, 헬기 등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하고, 인근...
인도 돌진에 모녀 '날벼락'…"가속페달 밟았다" 2025-12-12 18:15:26
경찰서는 인천경찰청에 가해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을 의뢰한 결과 70대 운전자 A씨가 사고 직전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EDR 자료에 따르면 A씨 차량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이 눌린 상태였으며, 후방 브레이크등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전)...
[속보] 제주 해상서 상선 선원 5명 바다로 추락…해경 구조중 2025-12-12 17:34:30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7께분 서귀포시 서귀포항 남서쪽 약 33㎞해상에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선적 상선 A호(8580t·승선원 15명)에서 승선원 5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경은 현재 구조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항행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사고 해상에는...
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매크로 이용자 5명 고소" 2025-12-12 17:03:04
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 사용자 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에서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정상적인 이용자들의 플레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30돈 금팔찌 들고 달아난 50대…도주 나흘만에 붙잡혀 2025-12-12 15:22:26
들고 달아난 50대가 범행 나흘 만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께 50대 A씨를 경기도 한 상가 건물에서 체포해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11시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 금은방에서 30돈 금팔찌를 사는 척하다가 "옆 카페 사장인데 가게로 가서 현금을 가져다주겠다"고 업주...
"처벌 원치 않아"…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수사 '종결' 2025-12-12 13:52:31
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시경 전 매니저 A씨에 대한 고발을 최근 각하 처분했다. 각하란 고발이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실체 판단이 어려울 때 내려지는 조치다. 성시경 소속사는 수사 과정에서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에스케이재...
초등학교 교실 무단으로 ‘찰칵’…중국인 관광객 체포 2025-12-12 13:06:13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건조물침입 혐의로 중국 국적 A씨(2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에 허가 없이 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교내 복도를 다니며 수업 중 교실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수상히...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40대…경찰 조사받자 "넘어지면서 실수" 2025-12-12 12:35:44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태국인 아내 B씨 측은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전날 변호인을 대동한...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이유 물었더니 '후덜덜' 2025-12-12 11:40:02
의정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B씨 측은 사건 직후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넘어지면서...
성시경 전 매니저, 처벌 안 받는다…뜻밖의 이유 봤더니 2025-12-12 11:37:14
성시경 측이 처벌을 원치 않아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를 고발한 이는 성시경이나 소속사 관계자가 아닌 제3자였다. 경찰은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고발인인 제3자가 관련 내용도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