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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나영석 PD, 故 이순재 애도한다 2025-11-25 09:39:13
이수근, 은지원, 규현을 비롯해 고인과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나영석 PD가 참석한다. '케냐 간 세끼' 측은 "고 이순재 배우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일정 변동 없이 행사 중 출연자 분들이 이순재 배우님께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라고 전했다. 이순재와 나영석...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故 이순재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2025-11-25 09:24:07
한지일은 SNS에서 고인을 "대한민국 영화·방송·연극계의 큰 형님"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선배님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베푸셨던 분"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배우 김종수는 SNS에 "고 이순재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935.10.10~2025.11.25"라고 올렸고,...
레게 전설 지미 클리프, 81세 나이로 별세 2025-11-24 22:27:31
81세로 별세했다고 고인의 아내인 라티파 체임버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체임버스는 고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깊은 슬픔과 함께 남편 지미 클리프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한다. 지미, 나의 사랑이여, 편히 잠들기를"이라고 적었다. 클리프는 두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레게...
'원조 국민 MC' 변웅전 전 의원 별세…향년 85세 2025-11-24 20:04:14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24일 전했다. 향년 85세.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산농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심리학과 재학 중인 1963년 중앙방송국(현 KBS)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MBC에서 故 김경태 PD에게 발탁돼 '유쾌한 청백전', '묘기대행진',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며 '국민...
아나운서 출신 변웅전 前 의원 별세 2025-11-24 18:04:28
85세. 고인은 중앙대 심리학과 재학 중 1963년 중앙방송(KBS 전신) 아나운서가 됐다. 1969년 MBC로 옮긴 후 ‘유쾌한 청백전’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 대변인을 맡아 정계에 입문했다. 15·16·18대 국회의원, 2011년 자유선진당 대표를 지냈다. 유족은 부인 최명숙 씨와 2남....
'MBC 명랑운동회' 7080 인기 아나운서…변웅전 前 의원 별세 2025-11-24 16:30:16
알려졌다. 고인은 MBC에서 당시 최고의 예능 PD였던 김경태(1935∼1995)에게 발탁됐다. 이후 '유쾌한 청백전', '묘기대행진',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수려한 진행과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동국대 교수, 여학생에게 "목소리가 섹스어필적"…성비위 의혹 2025-11-24 15:47:30
알려졌다. 동국대는 다음 달 초에 학교 이사회를 열어 A 교수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징계를 하기로 결정될 경우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정한다. 동국대 관계자는 "인권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후 신고인·피신고인 조사를 했다"며 "12월 이사회에서 징계 가부를 결정하고 징계위원회에서 수위를...
'원조 감초' 배우 남포동 별세...생전 간암 투병 2025-11-23 18:23:41
'인생은 아름다워'(2001) 등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2022년에도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주인공의 할아버지인 전종구 역을 맡았다. 2009년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고인은 간이식 수술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이다....
"90세까지 살겠다"던 원로배우 남포동 별세…향년 81세 2025-11-23 18:18:59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인은 2009년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간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경남 창녕군의 한 주차장 차량 안에서 의식이 흐린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행인이 "차 안에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했으며, 출동한 구조대는 창문을 깨고 그를 구조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술병과 잿가루가...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30대 근로자 숨져 2025-11-22 19:11:44
명복을 빌며 유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고인은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3개월간 고인의 주당 평균 근무일수는 4.3일,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0시간 미만이었다"며 "회사는 유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