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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FOMC 앞두고 이틀째 '상승'…'고발사주' 수사결과 발표 [모닝브리핑] 2022-05-04 06:39:00
관여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공수처는 손 검사, 김 의원과 윤 당선인, 한동훈 검사장까지 입건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손 검사에 대해 체포영장,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모두 기각됐습니다. 윤 당선인과 한 검사장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19일 외부전문가...
'검수완박' 검찰청법, 국회 통과… 檢수사 어떻게 바뀌나 2022-04-30 20:12:15
공소시효가 끝나는 올 연말까지는 검찰이 선거 범죄 수사권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는 정치권을 위한 ‘방탄 법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검찰이 앞으로 수사를 개시한 범죄에 대해서는 기소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수사 검사와 기소 검사를 완전히 분리하겠다는 취지다. 이...
'피의자' 손에서 출발한 민주당의 '검수완박' 폭주 [여기는 논설실] 2022-04-28 09:00:02
최강욱 의원을 넣었다. 법사위에서 역시 검찰 출신의 소병철 의원을 빼고 ‘위장 탈당’ 주역인 민형배 의원을 배치했다. 김용민 의원은 검찰을 공소만 담당토록 하는 공소청으로 바꾸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황운하 의원은 6대 범죄수사를 맡을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이수진 의원은 특별수사청 설치법을 각각...
변협 "검수완박 중재안, 민생범죄 눈감고 정치권은 치외법권화" 2022-04-25 13:45:20
설명했다. 또한 변협은 이외에도 △검찰과 공수처 간 갈등을 부추긴다는 점 △경찰에 대한 통제장치 미비 △개정안 통과까지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점 등을 중재안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대배심 제도, 검사장 직선제 도입으로 시민적 통제 받게하라"변협은 "경찰과 공수처 등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인력과 제도 등 현...
"국민이 언제 요청했나" vs "文 임기내 꼭" 검수완박 찬반 후끈 2022-04-13 13:47:44
전에 공수처를 설립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통과됐을 때, 소위 말하는 민주당의 검찰개혁이 완성됐다고 말하면서 6대 중대 범죄에 대한 수사권은 검찰에 남겨뒀다"면서 "법이 시행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그럼 그사이에 어떤 사정 변경 있었는지, 그래서 검찰 수사권을 왜 뺐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이 납득할만한...
국민의힘 "文, 민주당 폭주 막을 수 있어…검수완박 반대해야" 2022-04-13 11:01:51
"공수처법, 임대차 3법 때는 대통령이 나서서 법안 통과를 하명(下命)하지 않았나. 부디 떠나는 문 대통령이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민주주의를 지켜내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오후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약 4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검수완박...
권성동 "계곡 살인 피의자들 경찰 수사로 풀려났다가 도주 중" 2022-04-12 18:13:47
선거법·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법을 모두 관철했다. 당시 민주당은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할 수 있을 정도의 의석을 가졌지만 6대 중대범죄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범위로 남겼다. 일반범죄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더라도 중대범죄는 당분간 검찰이 수사할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알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수완박’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4-11 06:00:03
윤 당선인이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등 대통령과 검찰 간의 접점을 차단해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에 평생을 몸담아온 윤 당선인의 이력과 그동안 함께해온 검사들의 영향력을 가벼이 볼 수 없죠.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에...
"공수처, 국민 신뢰 바닥"…김진욱 처장 압박한 인수위 2022-03-30 17:46:14
문제”라고 했다. 고위공직자 부패사건을 공수처가 우선 수사할 권한을 부여한 공수처법 24조 폐지를 둘러싼 입장 차는 간담회에서도 좁혀지지 않았다. 공수처 측은 “공수처법 24조는 독립적인 공수처의 존립 근거가 되는 조항”이라는 의견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인수위원들은 “공수처법 24조로 인해 핑퐁수사, 수사 ...
검찰총장 이어 공수처장도 "끝까지 소임 다할 것" 2022-03-21 17:31:56
기간에 공수처를 뜯어고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 왔다. 그는 특히 고위공직자 부패사건 수사를 공수처가 독점하는 권한을 담은 공수처법 24조를 독소조항이라고 비판하며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 처장의 임기는 2024년 1월까지다. 공수처장은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또는 금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