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서 이주민 20명 안팎 숨진 채 발견…"아이티인 추정" 2024-04-14 05:48:55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파라주 해변 마을에서 표류 중이던 보트에서 다수의 시신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당국과 함께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해당 보트를 대서양과 가까운 브라간사 지역 어부들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시신은 20구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상태라고 AFP는 전했다. 생전...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마을까지 약 4.5km, 구산마을까지 약 2.2km 구간에 걸친 벚꽃거리가 아름답다. 라제통문 → 구천동 37번 국도 벚꽃거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태권도원 대한민국의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각광받는 태권도의 모든 것을 만난다. 태권도원은 서울 여의도의 1.5배 면적으로 국제적인 태권도 마을이다. 국제...
원내 3당된 조국혁신당, 15일 文 전 대통령 만난다 2024-04-12 22:58:01
전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면담한다. 조국혁신당은 12일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다. 조국혁신당은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 드리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며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서울 집값, 먼저 치고 오르더니…경기도 하락 멈추고 '반전' 2024-04-11 14:00:01
구 신흥동에 있는 ‘신흥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3일 2억7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이 면적대는 지난달 10일 2억5500만원(17층)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불과 20여일 만에 1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경기도 집값은 보합으로 돌아섰다. 19주 만에 하락이 멈췄다. 오산시 세교동 ‘세마역에듀파크’ 전용 59㎡도 지난 5일...
"어감이 영 ~"…'대갈·새갈공원' 새 이름 생겼다 2024-04-09 18:02:18
9일 밝혔다. 구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호감을 주면서도 친근한 명칭이 필요하다는 지역 주민의 의견에 따라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공모를 했다. 대갈과 새갈은 갈산동의 옛 지명인 갈월리에서 유래했다. 각각 대갈월과 새갈월의 줄임말이다. 대갈은 기존에 큰 마을을 이룬 갈월리 지역을 뜻하고 새갈은 나중에...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대지에 75㎡ 규모 한옥 형태 기념관, 94㎡ 규모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SK그룹은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복원을 완료했다. 삼성, LG, GS, 효성 등 창업주의 생가가 경남 진주 승산마을 등에 복원돼 있지만 SK그룹 창업주의 생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최 창업회장의 부친인 최학배 씨는 1921년 논밭이었던 이곳에 76㎡(...
대형마트 평일 닫았더니…주변상인 30% 매출↑ 2024-04-08 14:25:19
18% 순으로 많았다. 구는 "킴스클럽 강남점은 주거지 중심에 있어 주변상권에도 영향을 미쳐 평일 전환 효과가 가장 빠르게 나타난 것으로, 롯데마트 서초점 주변은 오피스상권이어서 매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양재점의 경우 평소 차량 이용이 많은 상권인데다 주변 장군마을...
"李 기본소득론 득세하는 것 보고 출마" 2024-04-04 18:47:54
구 중에 가장 복잡한 지역구다. 강남 고급 주거의 상징인 타워팰리스와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함께 있는 곳이다. 박 후보는 “강남을은 재산, 교통, 사회안전망 수준이 양극화된 대한민국의 축소판 같은 곳”이라며 “다양한 경제 실전 경험을 한 복합적인 문제 해결사가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강남'이 아니다. 구룡마을도 있고, 일원동에는 임대 아파트 지구도 많다. 대한민국 양극화의 축소판 같은 지역이다. 연령대도 신혼부부부터 노령층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교통, 재건축, 주거,사회안전망, 교육까지 모든 분야에 양극화가 심각하다." ▶지역구 발전을 위해 어떤 공약을 내세웠나 "낙후된 곳이 많아...
"뉴욕제과 앞에서 봐"…강남역 상권 다시 살린다 2024-04-04 14:56:52
구·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상권 스토리와 로컬브랜드 발굴에 힘쓴다. ▲ 삼겹살, 막창 등 돼지고기 테라스 맛집이 즐비한 75길의 '맛'과 ▲ 뷰티, 펍들로 MZ세대의 개성 넘치는 77길의 '미' ▲ 팝업 명소와 패션브랜드가 밀집한 강남대로의 '멋'을 활용할 예정이다. 상권의 관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