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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전대] 관례 깬 트럼프, 후보지명 행사서 연설…첫날부터 '원맨쇼'(종합) 2020-08-25 05:32:13
차로 전당대회장으로 이동, '깜짝' 등장해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에 전당대회장에 모인 공화당원들은 환호했으며 "4년 더"라는 구호를 외치며 호응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군중의 환호에 대해 2016년 대선에 대한 수사 때문에 임기를 두 번 더 누릴 자격이 있을지도...
[미 민주 전대] 결연·단호 24분 연설…실정 부각에도 '트럼프' 거명 안해 2020-08-21 14:49:55
대규모 군중이 운집해 연설 중간중간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던 이전과는 달리 화상 전당대회로 청중 반응 없이 원고를 쭉 읽어내려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바이든이 대선후보 수락연설로 대미를 장식한 이날 행사는 유명 코미디언 줄리아 루이 드레이퍼스가 진행했다. 미국 드라마 '부통령'(Veep)에서 부통령 역을...
[르포] 인파 없는 민주 전대 현장…바이든은 '집콕' 피날레 준비 2020-08-21 09:06:14
가장 작은 전당대회"라고 말했다. 4년 전에는 프리랜서나 외부 용역 인력을 제외하고 300여명이 취재하러 왔지만, 올해는 약 18명만 왔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의 게리 마틴(62) 기자는 "통상 전당대회에서는 많은 인파, 군중의 소음, 우스꽝스러운 모자, 배지를 단...
[미 민주 전대] 바이든 지명에 분할화면 환호·CG 폭죽…엑스트라는 샌더스 2020-08-19 13:13:26
= 행사장을 가득 채운 군중의 함성은 없었지만 분할된 화면으로 등장한 많은 이들이 박수와 환호로 미국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공식 선출을 반겼다. 주인공인 바이든 전 부통령도 잠시 화면에 등장해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를 표했다. 각 지역별로 이뤄진 화상 공개투표에서는 버니 샌더스...
[미 민주 전대] 꼴찌 악몽·코로나 시련 견디며 이날만 기다린 바이든 2020-08-19 11:36:55
것이다.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유세의 특성상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미국 각지에서 자택대피령이 내리고 대규모 유세는커녕 대면 방식의 선거 유세가 불가능해졌다. 바이든 전 부통령도 꼼짝없이 자택에 머무는 신세가 됐다. 온 국민의 시선이 코로나19에 쏠리면서 대선 경선에 대한 관심도 실종됐다. 이렇다 할 행사를...
미셸·샌더스 "트럼프가 美 민주주의 파괴…대통령 자격 없어" 2020-08-18 17:24:40
바이든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당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화상으로 열려 보통 수천, 수만 명이 운집하는 전당대회와 달리 군중도, 장내를 달구는 우레같은 박수소리도 없었다. 연사들은 각자 자신의 집이나 외부 장소에서 동영상으로 바이든을 지지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둘째 날인 18일 바이든을 대통령 후보로...
[미 민주 전대] 무대·환호 없이 첫 화상 진행…NYT "기이한 전대" 2020-08-18 17:16:00
대회에는 무대가 없었고, 확성기를 통한 떠들썩한 연사 소개도, 군중의 환호도 들리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전대가 전례 없는 화상 방식으로 치러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민주당 전대 첫날 일정이 마무리된 후 "근래 역사에서 가장 기이한 전당대회였다"고 평가했다....
[미 민주 전대] 풍선·환호 없는 화상 전대…'거대한 줌콜' 흥행 성공할까 2020-08-18 02:11:39
풍선들도, 환호하는 군중도 없다" 17일(현지시간)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화상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현장 전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그동안 각 정당은 전대를 통해 연초부터 시작된 경선...
트럼프, '바이든 대관식'에 맞불…"유튜브 광고 96시간 도배" 2020-08-16 17:43:31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 모습이다. 전당대회 하이라이트는 20일 바이든의 후보 수락 연설이다. 사상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는 19일 부통령 수락 연설을 한다. 바이든과 해리스 모두 바이든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체이스센터에서 군중 없이 화상으로 수락 연설을 할...
트럼프, 바이든 후보 수락일에 바이든 고향서 바이든 때린다 2020-08-16 14:36:19
아래로 똘똘 뭉치는 모습이다. 전당대회 하이라이트는 20일 바이든의 후보 수락연설이다. 사상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해리스는 19일 부통령 수락연설을 한다. 바이든과 해리스 모두 바이든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컨벤션센터인 체이스센터에서 군중 없이 화상으로 수락연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