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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퇴직금융인협회, 청소년·취약층에 금융교육…1 대 1 맞춤 상담 2025-11-19 15:27:26
전문단체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 소외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금융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협회는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오늘부터 은행 영업점에서도 타행 계좌 조회·이체 가능해진다 2025-11-19 09:30:01
금융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는 금융자산·거래내역 등을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 다만 두 서비스 모두 웹·모바일 등 온라인 방식으로만 제공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안됐다. 이에 금융위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 영업점 폐쇄지역 거주자 등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이익을 우선하는...
저축은행·카드론보다 낮아지는 햇살론 금리 2025-11-18 17:33:26
정책 상품으로 넘어온다”며 “정책서민금융 공급액은 한정돼 있는데 기존에 이용하던 취약계층이 밀려날 수 있다”고 말했다. ◇‘금리 단층’ 두고도 분분금융당국은 ‘금리 단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정책서민금융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금리 단층은 연 10% 안팎의 중간 금리대가 비어 있는 현상을...
[게시판] 서금원,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점수 올리면 최대 40만원 2025-11-18 15:33:38
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햇살론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용 점수가 오르면 최대 40만원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인 햇살론카드 이용자 중 선착순 신청자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시...
금융위,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취약계층 금융 접근성·부담 완화" 2025-11-18 11:14:09
금융위는 이날 회의에서 금융권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5대 금융지주는 정부 기조에 맞춰 5년간 508조원을 생산적금융·포용금융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 중 포용금융에 할당된 금액은 70조원 규모로, 서민금융대출 등...
금융위, 은행권 포용금융 현황 점검…"취약계층 부담 완화" 2025-11-18 11:02:59
은행권 포용금융 현황 점검…"취약계층 부담 완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금융위원회는 18일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은행연합회, SGI 서울보증과 '포용금융 소통·점검회의'를 열고 기관별 포용금융 지원 현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연...
李 금융계급제 지적에...금리 책정 방식 바뀌나 2025-11-17 17:44:25
이후 금융당국도 서둘러 대응해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 금리를 15.9%에서 12.9%로, 사회적 배려계층에는 9.9%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 노력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일까요? 이제는 금융권이 자체 재원으로 저신용자에게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해야...
DB손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 2년 연속 1위 선정 2025-11-17 09:52:35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조사에서 손해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은 소비자의 체감인식을 소비의 시기 별로 측정하고, 소비자가 실제 경험한 불만·피해 경험 및 금융감독원 대외민원 수치를 반영...
고신용자 대출금리 저신용자보다 높다 2025-11-16 17:40:33
낮춰 초저신용자에게 금리 혜택을 줬다. 금융권 관계자는 “통계적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라는 정책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가산금리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리 역전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
신용점수 높은데 금리는 "왜"…이례적 역전 '부글부글' 2025-11-16 07:33:00
"현재 금융제도는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 금융 계급제가 된 것 아니냐"고 지적한 발언과도 맞닿아 있다. 은행권은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절감에는 공감하나, 이로 인한 고신용자들의 상대적 부담 증가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은행 지분율이 높은 상황에서, 급격하고 인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