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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챌린지’ 7기 선발 2025-09-08 10:07:19
성과를 거뒀으며 교통사고 예방,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7기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4주 동안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1차/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소셜벤처는 ▲AI기반 아동 교통사고 예방, 판독 통합...
[기고] AI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도시 2025-09-04 18:02:04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수출 가능한 도시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지금 AI 시티를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는 국민 생활과 산업을 함께 끌어올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 지역 균형발전,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과제를 함께 풀 수 있는 방안이다. 노후 도심과 지방 도시에 새로운 ...
캘리포니아푸룬협회, 품종 개발부터 친환경 재배까지…프리미엄 푸룬 산업의 미래 설계 2025-09-04 14:44:21
캘리포니아의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 솔루션도 적극 확산 중이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국제마케팅·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에스더 리튼-엘리엇(Esther Ritson-Elliott)은 “캘리포니아 푸룬 농가와 가공업체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고품질·고영양·다재다능한 푸룬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2025 ESG 브랜드] 환경 브랜드 인지도 톱 10 중 절반이 '㈜LG' 2025-09-03 06:01:23
‘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노력)’에서는 LG가 8.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7.8%), LG생활건강(7.0%), LG에너지솔루션(6.7%)이 뒤를 이었다. ‘에너지절약과 자원순환’에서는 ㈜LG(6.8%), LG에너지솔루션(6.6%), 삼성전자(6.5%)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재생에너지 이용’ 항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마틴 데이비스 누빈 내추럴 캐피털 대표 "자연자본 투자, 식량·기후 위기 해결할 것" 2025-09-03 06:01:10
있는 재무 수익률을 달성하면서도 기후와 환경,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농지와 임야에 대한 책임 있는 투자를 통해 인구 증가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식량·섬유·목재를 공급하고, 탄소 격리를 통한 기후 솔루션 제공, 그리고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위험조정수익률을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2025 ESG 브랜드]똑똑해진 소비자, 업종별 ESG 브랜드 선호도 '뚜렷' 2025-09-03 06:01:05
기후변화 대응 점수가 가장 높았는데, 전 세계 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100% 도입한 점 등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기후변화 대응’, ‘직원 안전과 인권 배려’,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에너지 절감형 가전 확대와 고객 참여형...
[2025 ESG 브랜드] LG, 4년째 1위...GS에너지·현대차 톱 10위 진입 2025-09-03 06:00:53
‘기후변화 대응’(43.7%), ‘자원절약과 재활용’(35.8%),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확대’(34.0%)가 톱 3로 꼽혔다. 4위인 ‘재생에너지 이용’(28.0%)까지 더하면 환경 관련 대응이 1~4위로 소비자들은 기업의 환경 대응을 기업의 우선순위로 주문했다. 다음으로 ‘윤리경영’(26%), ‘인권·노동 관행 개선’(23.3%),...
ING 한국 지속가능 솔루션 그룹 "지속가능금융, 비용 아닌 전략적 투자" 2025-09-03 06:00:45
기업이 기후 위기와 규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부문장과의 일문일답. - ING 내부에서 ‘지속가능 솔루션 그룹’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나. “지속가능 솔루션 그룹(SSG) 이전에는 ‘서스테이너블 파이낸스’라는 이름에서 확대·개편된 조직이다. 이전에는 싱가포르...
식품·유통업계, '고효율 HVAC’로 탄소중립 가속화 2025-09-03 06:00:42
것이다.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춘 유통회사도 기후변화로 폭염이 잦아지면서 열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추세다. 비용만의 문제가 아니다. 효율적으로 열관리를 하지 못하면 탄소배출량이 증가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흐름에 저해될 수 있다. 동원그룹은 일찍이 HVAC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투자에 나섰다. 지난해...
올 1분기 신규 ESG 펀드 '0'…투자 난도 높아졌다 2025-09-03 06:00:23
기후변화 대응 및 ESG 정책 기류가 바뀌면서 한 분기에 수십 개씩 쏟아지던 ESG 펀드 출시 흐름이 완전히 끊겼다. 실제 올 1분기 신규 펀드 개수는 ‘0개’다. 설상가상으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도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금융 관련 목표를 축소하거나 아예 철회하고 있다. ESG 투자자의 의구심이 우려로 바뀌는 이유다.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