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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같다”는 그는 마지막 날 김아림, 그랜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30)이 공동 6위(7언더파 209타), 유해란(24)과 김효주(30)가 공동 10위(10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서재원 기자...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2025-01-30 11:23:03
말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1승 이상 거둔 김효주도 이 대회에 처음 출사표를 던졌다. 2023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이번 대회에서 1년4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상금랭킹 44위, CME 포인트 59위에 그친 바 있다. 왕중왕전 성격...
티셔츠 한장에 수십만원씩 하더니…줄줄이 망해 나가는 골프웨어 2025-01-21 08:58:59
"시즌 시작까지 두달가량 남았는데 아직 의류를 정하지 못한 중하위권 선수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기존에 선수 후원에 나서지 않던 새로운 브랜드와 손을 잡는 선수들도 늘고 있다.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아뻬쎄(APC)골프', 김효주는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과 새 시즌을 시작한다. 조수영...
[강혜원의 골프플래닛]예선 탈락, 선수들에겐 '생사의 갈림길' 2024-12-20 10:16:15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목표를 물어보면 “주말에도 경기하는 것” 즉 ‘커트 통과’를 가장 먼저 말한다. 우승 등 화려한 목표를 기대한 팬들로서는...
톱랭커도 바들바들…예선탈락은 무서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2-19 17:48:07
1승의 유해란과 무관의 고진영, 김효주는 올 시즌 출전 대회에서 각각 두 번의 예선 탈락만 했다. 아직도 우리 한국선수들에게 기대를 해 볼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목표를 물어보면 “주말에도 경기하는 것” 즉 ‘커트 통과’를 가장 먼저 말한다. 우승 등 화려한 목표를 기대한 팬들로서는...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여기에 ‘전통의 강자’였던 고진영, 김효주 등이 주춤하면서 한국의 우승 사냥은 눈에 띄게 줄었다. 한국의 빈자리는 태국, 일본, 중국이 빠르게 차지했다. 안나린·윤이나 반전 만들까한국 선수들은 개인 타이틀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는 개막전부터 7개 대회 우승을 휩쓴 넬리 코르다(미국)가,...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세리머니를 한 김아림은 “정말 재미있었다”며 “2주 전 아시안 스윙 때부터 코스에서 즐기는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도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 고진영(29)이 단독 7위(12언더파), 김효주(29)는 공동 9위(10언더파)로 대회를 마친 가운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인 이소영(27)과 황유민(21)은...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리오(일본)가 이날 하루에만 7타를 줄이며 4위(10언더파 134타)로 올라섰고, 후지타 사이키(일본), 마리나 알렉스(미국)가 고진영과 함께 공동 5위에 포진했다. 3타를 줄인 유해란은 공동 8위(8언더파 136타)로 3라운드를 맞는다.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7위(7언더파 137타), 신지애는 공동 21위(6언더파 138타)에...
박지영·박현경·윤이나…상금왕 경쟁 '앗 뜨거' 2024-09-30 17:44:23
만인 2014년에야 김효주가 12억897만원을 벌어들이며 처음으로 10억원 클럽에 깃발을 꽂았다. 지난해까지 1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10명에 그쳤다. 올해는 일찌감치 10억원의 벽이 허물어졌다. 박지영이 9월 초 상금 10억원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후 지난 29일 막을 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결과로 박지영이...
11언더 몰아친 마다솜, 올해도 '9월의 여왕' 2024-09-29 17:54:18
대승을 거뒀다. 2000년 이후 김효주(2013년), 이승현(2017년)과 72홀 최다 스트로크 차이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99년 9월 생인 그는 지난해 9월에도 첫 승을 거뒀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유명하다. 매립지에 들어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넓고 평평한 페어웨이에 전장도 길다. 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