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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옆자리 아니면 안 앉아" 비행기 이륙 지연시킨 여성 2025-11-06 22:33:09
익스프레스 항공편(UO559)이 한 여성 승객의 난동으로 인해 출발이 71분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탑승 전부터 남자친구에게 폭행과 성매매 혐의를 강하게 주장하며 고함을 질렀고, 남성은 이에 대해 여성의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여성은 남성이 자신을 40차례 폭행했다며 이를 증명할 영상 자료를 공개하겠다...
천호동 흉기난동범 구속…"증거인멸 우려·도망 염려" 2025-11-06 20:59:03
난동을 벌여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전직 조합장으로, 피해자 중 한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서울동부지법 김세용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조모씨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이날...
성추행 이어 살인까지…'해임 조합장' 구속영장 2025-11-05 20:44:27
난동으로 다친 3명 중 1명이 결국 숨진 가운데 경찰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던 60대 남성 조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조씨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동구 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 3명에게...
英 기차 흉기난동범, 이틀간 유사범행 4건 의심 2025-11-04 20:41:54
英 기차 흉기난동범, 이틀간 유사범행 4건 의심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기차 안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러 10여 명을 다치게 한 범인이 범행 전 다른 흉기 사건도 여러 건 저질렀는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BBC 방송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1일 저녁 케임브리지 인근에서 벌어진 기차 흉기...
성추행으로 잘린 男 찾아와 '칼부림'…3명 중상 2025-11-04 18:30:12
조합장이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동구 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서 전 조합장 조모씨가 50대 여성 총무 A씨와 여성 직원 2명, 그리고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혔다. 피해자 3명 모두 목에 중상을...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칼부림…3명 중상 2025-11-04 13:44:38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60대 여성, 70대 남성 등 총 3명의 피해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속보] 강동구 천호동서 '흉기 난동' 신고…"3명 병원 이송" 2025-11-04 11:21:47
4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 모두 심정지 상태는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긴급 체포된 美 전직 앵커, 흉기로 80대 노모 살해해 기소 2025-11-03 21:58:53
52분쯤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의 한 주택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밖에 서 있던 한 여성을 발견, 그는 이후 47세 앤절린 목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주택 안으로 진입했을 때, 목의 어머니인 아니타 애버스(80)가 침대 위에서 여러 차례 찔린 채 의식이 없는 상태로...
英기차 흉기난동범 살인미수 혐의 기소 절차 개시 2025-11-03 21:52:12
英기차 흉기난동범 살인미수 혐의 기소 절차 개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에서 운행 중인 기차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30대 영국인에 대한 기소 절차가 시작됐다. 왕립검찰청(CPS)은 3일(현지시간) 경찰이 케임브리지셔 피터버러 출신 앤서니 윌리엄스(32)를 살인미수 10건, 상해 1건, 흉기 소지...
법원 무단 침입하더니…'난동 사태' 30대男, 2심도 '징역형' 2025-11-03 12:38:53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법원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30대 남성 2명이 항소심에서도 형량이 유지됐다.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3-2부(부장판사 정성균)는 이날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최 모 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