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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만큼만 써도…올여름 소상공인 전기요금 봄철보다 58%↑ 2023-08-06 07:00:03
9만원씩 지원받는다. 정부는 고효율 냉방기기 교체 지원에도 300억원의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은 에너지효율 1등급 냉방기나 냉난방기 제품 구입 시 제품 가격의 40%를 지원받는다. 소상공인·뿌리기업은 6월분∼9월분 전기요금을 2∼6개월간 나눠서 낼 수 있다. 한전은 "소상공인들이 가게 문을 연 채...
'체감 35도' 펄펄 끓는다…'폭염 중대본' 첫 2단계 2023-08-03 20:22:04
온열환자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병원 냉방시설 추가 설치, 폭염 예방물품과 온열환자 응급물품 지원, 냉방 셔틀버스 증차 등에 즉시 쓸 수 있도록 했다. 17개 시도에 교부되는 30억원은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의 연장 운영, 폭염저감시설 설치 확대, 예방물품 배부 등 폭염대책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폭염 중대본' 사상 첫 2단계…잼버리 등 60억원 긴급 지원 [종합] 2023-08-03 18:25:13
온열환자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병원 냉방시설 추가 설치, 폭염 예방물품과 온열환자 응급물품 지원, 냉방 셔틀버스 증차 등에 즉시 쓸 수 있도록 했다. 17개 시·도에 교부되는 30억원은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의 연장 운영, 폭염저감시설 설치 확대, 예방물품 배부 등 폭염대책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바람없이 시원" 7년전엔 갸웃했는데…매일 3300대 팔렸다 2023-08-03 17:03:23
얻었다. 바람문에서 나오는 회오리바람으로 온도를 낮춘 뒤 패널의 마이크로홀(미세 구멍)에서 나오는 찬 기류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원리다. 회사 측은 “무풍에어컨은 에어컨 시장에 혁신적인 새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데, 특히 올 초부터 지난달까...
35도 넘으면 작업 금지…매일 혈압 체크 2023-08-02 18:43:13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거나 폭염경보가 내려왔을 때는 오후 2~5시 옥외 작업을 전면 금지하는 관리 지침을 시행 중이다. 아예 중대재해 위험군 근로자를 실외 작업에 투입하지 않는 곳도 있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실외 근로 직원의 옥외작업 자체를 금지하고 교육으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LG화학·포스코, 휴식 20분 연장…車·조선업계는 1주일 조업 중단 2023-08-02 18:31:58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지속되면 긴급 및 계획된 작업만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를 여수·대산 등의 공장에 긴급 공지했다.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고 폭염경보 시엔 긴급작업만 실시하도록 했다. 오후 2~5시엔 작업을 지양하고, 한 시간마다 10분씩 주어지던 휴식시간도 15분으로...
계속 오르는 닭고기값…無관세 수입 효과 언제쯤? 2023-08-02 17:56:01
닭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사육장 온도를 27도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냉방장치를 가동해야 한다. 이런 비용 때문에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폐업이 잇따르는 실정이다. 지난달 중순에는 한반도 중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종계(번식을 위한 닭)가 집단 폐사했다. 이는 병아리 입식(병아리를 가져와 키우는...
닭고기 '무관세 수입' 한 달…그런데 가격은 왜 오르지?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8-02 15:42:21
상승으로 사룟값 부담이 확대됐다. 닭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사육장 온도를 27℃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냉방장치도 가동한다.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폐업이 잇따르는 이유다. 지난달 중순에는 한반도 중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며 종계(번식을 위한 닭)가 집단 폐사하기도 했다. 이는 병아리 입식(병아리를...
역대급 폭염에…기업들, 그늘막 쉼터 만들고 아이스조끼 지급(종합) 2023-08-01 16:20:13
이달 말까지 온도와 관계 없이 생산 부서 점심시간을 30분씩 연장하고 이 기간 외에도 기온이 28도 이상이면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하고 있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함께 각종 휴대용 냉방 용품도 지급됐다. 한화오션은 컨테이너, 천막, 파라솔 등 휴게시설을 설치했으며 옥외작업을 하는 생산직에게는...
지구촌 지금 불가마…미·유럽·아시아 '사람 살려라' 초비상 2023-08-01 12:14:48
냉방장치 없이 열기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도지시티에 있는 육가공업체 내셔널비프의 도축장에서는 직원들이 무더위에 그야말로 익어가고 있다. 작업을 할 때는 무거운 보호복과 헬멧, 보안경을 써야 하고 장비 소독에는 화씨 180도(섭씨 82도)가 넘는 뜨거운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