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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아르헨 인플레 88%"…중앙은행 전망치 110%보다 낮아 2023-04-12 08:02:23
높은 300페소를 적용하는 정책으로, 농업계는 기존의 '대두달러 1', '대두달러 2'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초 한시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름만 살짝 변경된 '대두달러3'에 '다른 농작물 달러'를 합해서 '농업달러'가 되었으며, 이런 정책은...
영농정착지원 대상 청년농업인 4천명 신규 선발 2023-04-02 11:00:03
인원은 지난해의 두배다. 올해 선발 인원의 영농 경력을 살펴보면 창업예정자가 2천840명으로 71.0%에 달했고 독립경영 1년 차 757명(18.9%), 2년차 266명(6.7%), 3년차 137명(3.4%) 등이다. 또 비농업계 졸업생이 3천93명으로 77.3%였고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은 907명(22.7%)이었다. kaka@yna.co.kr (끝)...
이탈리아, 식문화 보호 위해 대체육 금지 추진 2023-03-30 09:33:04
정부의 조치를 환영했다. 대표적인 농업계 로비 단체인 콜디레티는 이 법안을 위한 청원서에 멜로니 총리를 포함한 50만 명의 국민이 서명했다며, 대체육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의 공격으로부터 이탈리아 식품을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작년 한 해 동안 와인 등 이탈리아산 식품 수출로 600억 유로(약...
"양곡법, 농업 파탄"…대통령 거부권 쓴다 2023-03-29 18:03:48
것이다. 생산이 쌀에 집중돼 밀과 콩의 생산 기반이 사라지면 식량안보에 오히려 해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재의 요구는) 국익과 농민을 위한 결단이라는 점을 국회와 농업계, 국민들이 이해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결정하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4일 국무회의에서...
당정 "尹,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해달라" 한목소리 2023-03-29 17:06:20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농업계에서도 많은 전문가가 쌀 산업과 농업의 자생력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한 총리는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며 농업과 농촌 경제의 핵심"이라며 "정말 농업을 살리는 길이라면 10조원도 20조원도 충분히 쓸 수 있겠지만, 이런 식은 안 된다. 안 그래도 지금의 우리 쌀...
한총리, "농업 파탄으로 몰 것"...양곡법 거부권 공식 건의 2023-03-29 16:48:59
길로 가기 위한 결단이라는 점을 국회와 농업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담화문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거론하면서 "우리 농업을 파탄으로 몰 것"이라고 우려했다. 개정안의 문제점으로 ▲ 시장 수급조절 기능을 마비시키고 ▲ 미래농업에 투자...
한 총리 "양곡관리법, 실패 예정된 길"…대통령에 거부권 건의 2023-03-29 16:30:46
국익과 농민을 위한 결단이라는 점을 국회와 농업계, 국민들이 이해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윤 대통령이 건의를 수용하면 재의요구안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르면 다음달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속보] 한총리 대국민담화…尹대통령에 '양곡법 거부권' 공식건의 2023-03-29 16:03:21
국회와 농업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개정안의 문제점으로 시장 수급조절 기능을 마비시키고 미래농업에 투자해야 할 재원을 소진시키면서도 진정한 식량안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 총리는 지적했다. 한 총리는 "우리 국민이 쌀을 얼마나 소비하느냐와 상관없이...
조진형 대표 "AI 활용…농업 스타트업 업계 테슬라 꿈꿔요" 2023-03-09 18:32:50
공학 지식을 활용해 ‘스마트 화분’을 개발한 게 농업계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다. 수분 측정 센서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등을 갖춘 이 화분으로 창업 공모전에 도전하기도 했다. 스마트 화분을 계기로 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이 커진 조 대표는 2016년 대학원을 그만두고 충남 천안의 토마토 농장에서 3개월간 일했다....
'농사 짓는' 청년, 창업 4년 만에 70억 '잭팟' 터진 비결 [긱스] 2023-03-08 09:35:11
농업계로 발을 들이게 된 첫 계기였다. 2018년 7월 아이오크롭스를 창업해 농업 솔루션 개발에 몰두했다. 그는 “농업 분야는 아무리 AI를 잘하는 회사라도 축적된 데이터가 없으면 성과를 내기 힘든 분야”라고 말했다. 아이오크롭스가 솔루션 개발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