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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대원군의 폭정 아래 이 나라의 만백성이 신음하고 있다”며 “대원군을 몰아내고 대비마마께 권력을 돌려드릴 수 있게 힘을 달라”고 제안, 폭풍전야를 드리웠다. 최천중은 조대비가 민자영(박정연)을 호위할 무사로 자신의 최측근 연치성(임현수)을 임명하게 만드는 등 흥선군의 폭정에 정면 반격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죽인 성혁, 최후 승자될까 ‘예측불가’ 2020-07-13 09:28:38
채인규에게 “자네는 대원군의 사람인가, 대비의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병운은 호위무사를 이용해 채인규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채인규를 제거하려던 것. 하지만 채인규가 빨랐다. 호위무사가 인규를 향해 칼을 내리치려는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단도가 호위 무사의 등에 박혔다. 채인규는 “천하의...
‘바람과 구름과 비’ 이해우, 특별 출연에도 강렬 존재감 2020-07-08 09:42:39
대원군의 첫째 아들 이재면(빈찬욱 분)과 술을 마시던 중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권력의 정점에 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을 언급하며 야망에 가득 찬 눈빛을 드러냈다. 이날 이해우는 잠깐 출연이었지만 수려한 외모와 정확한 발성, 섬세한 표정연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바람과...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김승수와의 왕위쟁탈에서 '최후의 승자' 등극 2020-07-06 00:30:00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과 김병운(김승수 분)가 왕위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이하응은 최천중(박시후 분)을 만나기 전, 가난한 왕족으로 숨죽여 살아왔다. 아들이 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지 않은 채, 그저 권세가 장동김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본격적인 ‘킹메이커’ 시동 2020-06-21 10:18:00
인정했고, 이 기회를 틈타 김병운은 흥선대원군 이하응까지 극형을 내려달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최천중이 나타나 “흥선군에겐 아무 죄가 없습니다”라며 장동 김문과 관련된 군위 현감의 서찰을 꺼내 보였고 최천중으로 인해 이하응은 위기를 넘겼다. 이후 이하응은 최천중에게 자신이 죽이려고 했던 사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냉철함X따뜻함 오가는 온도차 열연 2020-06-15 11:10:00
대원군을 변호했다. 또한 이하응의 아들 재황(박상훈)을 일부러 궁궐로 불러들이는 기지를 발휘, 위기에 처한 흥선대원군을 구명했다. 이후 난이 일어난 진주에서 올라온 두민들이 최천중을 찾아와 비리를 저지른 관리들 대신 백성들만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최천중은 이하전(이루)을 찾아가...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자신 죽이려던 흥선군 구하는 '반전 카리스마' 2020-06-14 08:54:00
대원군이 옹주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철종(정욱)과 조대비(김보연)는 격노하며 흥선대원군을 궁궐로 잡아들였고 장동 김문 일가의 사주를 받았냐고 추궁 받았다. 그러나 그 때 나타난 최천중이 잠시 머뭇하더니 “흥선군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흥선군 이하응을 살리시옵소서”라고 묵직하게 외쳐 긴장감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치명적 아우라 2020-06-08 11:20:00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아들 이재황(박상훈)을 지목했던 상황. 이로 인해 편전으로 끌려간 최천중은 싸늘하게 내려 보는 철종(정욱)에게 “저는 폐하를 살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라며 “전하께서 원하는 자에게 승계되도록 돕겠습니다. 그것이 곧 전하께서 영원히 사시는 길이니까요”라고 흔들림 없이 자신의...
김승수, 평일+주말 안방 책임지는 ‘야누스의 두 얼굴’ 2020-06-08 08:17:20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을 연기한다. 김병운은 끝을 모르는 야욕의 소유자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 김승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결연한 눈빛으로 등장한 최천중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둘째 아들 재황(박상훈)을 보며 운명을 꿰뚫어보듯 무언가를 깊게 생각한 후, 김병운 앞에 당당히 나서 “이 저택 위로 왕기가 흐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누가 차기 왕재인가”라는 이하전(이루)의 물음에 최천중은 ‘난 이제 도망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