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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미중관계 수교이후 최저…美, 대만독립 지지 말라" 2023-06-19 00:42:13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며 중미 관계의 가장 중대한 문제이자 가장 두드러진 위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 부장은 미국 측에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
블링컨-친강, 마라톤회담…미중 충돌방지 '가드레일' 논의(종합) 2023-06-18 22:50:20
이날 오후 2시 35분(현지시간)부터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회담과 업무 만찬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자국 외교부 수장직에 오른 이후 대면 회담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장관은 회담장인 댜오위타이 국빈관 12호각 안에 마련된 양국 국기 앞에서 악수하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 뒤 곧바로 회담장으로...
블링컨-친강 회담에 양국 대중·대미외교 핵심 총출동 2023-06-18 18:07:34
친강 부장은 이날 회담에 앞서 회담장인 댜오위타이 국빈관 12호각의 정문 앞에서 입장하는 미국 측 인사들 한명 한명과 악수하며 인사하는 등 먼 길을 날아온 손님들을 예우하는 모습이었다. 친 부장은 마지막으로 12호각에 들어선 블링컨 장관과 복도를 나란히 걸으며 짧은 환담을 한 뒤 언론 앞에서 서로 옅은 미소를...
미중 외교장관 회담 개시…충돌방지 '가드레일' 논의 2023-06-18 16:00:38
오후 2시 35분(현지시간)부터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자국 외교부 수장직에 오른 이후 대면 회담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회담장인 댜오위타이 국빈관 12호각 안에 마련된 양국 국기 앞에서 악수하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한 뒤 곧바로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미중...
"게이츠 만난 시진핑, 美기업의 AI기술 중국반입 환영 뜻 밝혀"(종합2보) 2023-06-16 22:09:59
주석은 1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이뤄진 게이츠와의 회동에서 AI 기술의 전 세계적 융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미국 AI 기술의 중국 진출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과거 시 주석은 AI 기술의 경제 발전 추동 효과를 강조하면서도 AI에 대한 적법한 통제의 필요성도 언급해왔다. 시 주석이 게이츠에게 한...
빌 게이츠 만난 시진핑 "오랜 친구…美와 우정 희망" 2023-06-16 18:10:32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과 한 회담에서 “올해 베이징에서 만난 첫 미국 친구”라고 말했다. 시 주석과 게이츠의 만남은 2015년 ‘중국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에서 회동한 이후 8년 만이다. 시 주석은 게이츠 이사장에게 “중국은 빌&멀린다게이츠재단과의...
시진핑, 빌 게이츠에 "올해 베이징서 만난 첫 미국 친구"(종합) 2023-06-16 16:32:11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게이츠에게 "당신을 만나 매우 기쁘다. 우리는 3년 이상 못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게이츠에게 "중국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며 "당신은 중국의 개...
머스크도 안 만난 시진핑, 빌 게이츠에 건넨 인삿말 2023-06-16 15:47:42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게이츠에게 "당신을 만나 매우 기쁘다. 우리는 3년 이상 못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게이츠에게 "중국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며 "당신은 중국의 개발 작업에 참여해 많은 좋은...
중국, 3년4개월 만에 찾은 일본 외무상에 환대·압박 양동작전 2023-04-02 22:09:40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만났다. 댜오위타이 국빈관은 명칭 그대로 국빈급 외국 인사를 위한 공간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외국 정상과 회담할 때 주로 사용한다. 하야시 장관은 오찬을 포함해 약 4시간 동안 친 부장과 회담하며 동중국해·대만해협 문제·오염수 배출·...
"팀 쿡이 왜 여기?"…폰 고치러 갔다가 애플 CEO 만난 사연 2023-03-27 21:00:03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에서 개막한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나는 중국 문화를 매우 좋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아이폰 고치러 매장 왔는데 팀 쿡이 왔다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쿡 CEO는 중국의 빠른 혁신을 추켜세우며 '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