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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사흘간 혼자 남겨진 2살 아기 2025-08-03 09:50:24
온통 쓰레기 더미로, 2살 아기가 혼자 방치돼 있었다. 당시 선풍기가 틀어진 상태였으며, 아이 손에 닿을 만한 곳에 먹을 것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아기는 보호조치 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약 3일간 아기를 혼자 두고 외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외출 기간 A씨는 아이의 밥을 챙겨 주거나...
폭염 속 쓰레기집에 두 살배기 사흘간 방치한 20대 엄마 2025-08-03 08:47:08
선풍기만 틀어둔 쓰레기더미 가득한 집에 두 살배기 아기를 혼자 두고 사흘동안 외출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3일 연합뉴스에따르면 경기 북부경찰청은 유기 방임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난달 29일 오후 양주시의 한 빌라에 아동방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여진 120여회에 화산까지…용암, 빙하로 이동 '헉' 2025-08-01 19:04:24
텔레그램은 클류쳅스카야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이 지역 최대 빙하인 보그다노비치 빙하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용암이 빙하와 만년설을 녹이면 인근 강 유역에 진흙더미가 쌓이고 수증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를 인용해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는...
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2025-08-01 18:26:20
유역에 진흙더미가 쌓이고 수증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를 인용해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는 캄차카반도에 활화산 29개를 포함해 약 300개의 화산이 있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괴롭힘에 시달리다 출국 위기…'지게차 피해' 노동자 결국 2025-07-26 20:27:22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가혹행위를 당했다. 집단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A씨는 노동단체에 도움을 요청했고,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지난 23일 가혹행위를 세상에 알렸다. 영상이 공개되자 공분이 일었고,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침해를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지게차 묶였던 이주노동자, 새 직장 구할 듯 2025-07-26 19:52:50
벽돌 공장에서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며 한국인 동료의 조롱을 받았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공분이 일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침해를 철저히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지난해 12월 입국한 A씨는 한국에서 일하며 3년간 체류할 수...
"괴롭힘 당한 것도 서러운데"…오히려 '추방 위기' 몰렸다 2025-07-25 13:27:31
공장에서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인권유린을 당했다. 이러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큰 공분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소수자,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자 명백한 인권유린"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쿠팡, 복날 맞아 1만개 보양식·여름식품 최대 반값 할인 2025-07-20 09:34:50
보양삼계탕(900g)을 8천원대에 내놓는다. 더미식 삼계탕, 남가네 설악추어탕, 올반 삼계탕, 오뚜기 옛날 삼계탕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간편 보양식과 능이버섯이 들어간 백숙재료, 삼계탕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쿠팡은 하림·동원·참스토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하루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원데이...
LG이노텍, '차세대 디지털키' 공개…차량 통신 1.5조 매출 목표 2025-07-16 16:19:42
한 더미(모형 인형)가 남겨지자 레이더가 미세 호흡을 감지해 10초 만에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냈다. LG이노텍은 “미국에서 매년 수십명의 아동이 차량 내 방치돼 사망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차량 내 CPD 탑재를 의무화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할 때 즉각 경고 알림을 보내는...
"강선우 보좌진 중 '갑질 아냐' 1명도 없어"…현역불패 관심 2025-07-15 09:40:54
버리라"고 쓰여 있다. 자기 집 쓰레기를 걸어서 10분 거리의 지역구 사무실로 가져가 버리라고 직접 지시한 것이다. 또 다른 강 후보자의 보좌진이 다른 의원실 보좌진과 주고받은 SNS 대화에는 쓰레기 더미 사진을 보내면서 '퇴사하고 싶다'고 하자 다른 의원실 보좌진이 '설마 또 강'이냐고 물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