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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지난해 6만명 돌파…비율은 30%, 여전히 선진국 밑돌아 2025-12-17 17:23:00
부모 공동 책임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20만6226명으로 전년(19만8218명) 대비 4% 증가했다. 육아휴직자 중 아버지는 6만117명으로 전년보다 9302명(18.3%) 급증했다. 어머니는 14만6109명으로 1294명(0....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예정이다.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K-온라인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바우처, 컨설팅·기획전 등을 지원한다. 민간 검증을 거친 ‘K-브랜드 전문 유망 플랫폼’을 5개사 내외 선정하여 리뉴얼, 해외 법인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에 안착시키고 기술탈취 기업에...
환율 뜀박질에 먹거리 등 '고물가 시름'…기업들도 비상 2025-12-17 16:17:58
국가데이터처는 풀이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한 달 전보다 2.6% 뛰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1.82로, 10월(138.19)보다 2.6%...
[그래픽] 육아휴직 사용률 추이 2025-12-17 15:50:54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계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처음으로 10%를 넘었지만, 엄마는 줄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요즘 아빠들 회사 눈치 안 본다'…육아휴직 언제 쓰나 봤더니 2025-12-17 13:42:15
2.7%포인트 높아지며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지난해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등으로 아빠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이는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포인트 하락했지만,...
육아휴직자 20만명…10명 중 3명은 '아빠' 2025-12-17 12:31:33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아빠 비중은 29.2%로, 처음으로 30%에 가까워졌다. 육아휴직자 10명 중 7명은 엄마, 3명은 아빠인 셈이다.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실제 사용 비율을 뜻하는 사용률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4.7%로 1.7%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아빠의 사용률은 10.2%로 처음...
AI 확산·반도체 수출 증가에 작년 전자·통신 출하액 역대 최대 2025-12-17 12:00:11
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간한 '2024년 광업·제조업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지난해 국내 소재 전자·통신 사업체의 출하액은 340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71조2천억원(2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업종의 작년 출하액은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2008년(조사 대상 기준) 이후 가장 컸다....
작년 육아휴직 역대 최대…아빠 사용률 10% 첫 돌파, 엄마는↓ 2025-12-17 12:00:05
2.7%p 높아지며 처음 10%를 넘어섰다. 지난해 6+6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등으로 아빠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1.0%p 하락했지만, 여전히 72.2%로...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좋아지니까 돈 쓰는 게 아깝지가 않다"고 얘기했다. 실제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에서도 이러한 현실이 통계로 나타난다. 39세 이하 세대의 당류 및 과자류에 대한 소비는 2023년 1분기에 월평균 2만700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에는 3만2000원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 밥값은 아껴도 '최애' 소비는 못...
[단독] 10년 젊어진 韓 70대…은퇴율은 日의 1.5배 2025-12-16 17:52:31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한국 생산가능인구는 올해 3591만 명에서 2050년 2442만 명, 2070년에는 1588만 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IMF는 “한국의 고령층은 노동시장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근로를 지속하려는 의지도 강하다”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보건정책과 함께 노동수명을 연장하는 다른 정책 수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