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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도 찾았다…문재인·박정민·박혜진 참여에 코엑스 후끈 2025-06-23 14:27:57
무제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무제는 박정민이 2020년 설립한 출판사로, 올해 5월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를 출간하며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주목받았다. 무제는 '첫 여름, 완주', '살리는 일', '자매일기' 등 출간 도서뿐 아니라 마스킹테이프, 리유저블백,...
"15만명 몰렸다던데"...남자화장실은 '텅텅' 비었다 2025-06-22 18:06:51
인원은 15만명이다. 입장권은 도서전 시작 전 예매로 조기 매진됐다. 티켓도 조기 마감되어 암표까지 나돌았을 정도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티켓 가격의 3~4배가 넘는 3만~4만원에 표가 거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찾아온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남자 화장실은 텅텅 비었다"고...
'유퀴즈' 나온 출판사 사장님…박정민 뜨자 '대기줄만 100명' 2025-06-20 08:36:45
급상승했다. 이 책은 배우 박정민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에서 출간된 책이다. 그는 홍보를 위해 예능 출연은 물론 서울국제도서전 부스에서도 상주하며 열혈 대표의 모습을 보여왔다. 출판계에서는 박정민의 이런 노력덕분에 '첫 여름, 완주'가 도서 흥행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평했다. 교보문고가 20일 발표한 6월...
[취재수첩] 책은 모든 세대의 '믿을 구석'이 돼야 2025-06-19 17:24:28
책 축제’를 표방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김씨처럼 과거부터 출판계를 응원해온 중장년 독자들을 어떻게 대접했을까. 입구부터 막혔다. 도서전 측은 인터넷 얼리버드(사전 할인 예매) 티켓이 인기를 끌자 안전을 이유로 현장 입장권을 아예 팔지 않겠다고 했다.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 독자 등이 헛걸음할 것이라는...
대만 넘어 韓서도 '천쓰홍 신드롬' "차기작은 서울 러브스토리" 2025-06-19 16:54:57
순서 등은 일부 편집을 거쳤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국 독자들을 만나는 건 처음인데 소감이 궁금하다. “실은 이번이 세 번째 서울 방문이다. 지난해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가했고, 올해 4월에는 몰래 여행하고 갔다. 온전한 관광객이 돼서 한복 입고 경복궁에 가고 광장시장에 가서 이불도 샀다. 어제 도서전 개막일...
"문재인·박정민 뜬다" 소식에 반응 폭발…입장권 동났다 [현장+] 2025-06-19 13:20:15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이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믿을 구석'으로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의 530여 개 출판사와 출판...
책을 믿는 이들의 긴 행렬…서울국제도서전 첫날부터 흥행 2025-06-18 17:22:40
작은 출판사에 도서전은 독자들을 만나 책의 매력을 알릴 유일한 기회예요.” 제주에서 차이콥스키 출판사를 운영 중인 세르게이 차이콥스키 대표는 18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부인과 함께 출판사를 세운 그는 3년째 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제주도로 이주한 이야기를 담은 ,...
"종이, 쓰는 소리도 듣고 향기도 맡아보세요" 2025-06-18 15:14:12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관 ‘종이오감, 마음오감’을 선보인다. 무림은 국내 최초로 백상지를 양산한 기업이다. 현재 서적 및 출판용 인쇄용지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출판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책을 읽는 또 다른 방식… 오디오북이 들려주는 독서의 세계 2025-06-18 09:00:01
해 동안 434개 출판사의 6,043개 작품, 총 2만7,227권의 도서를 도서관에 공급했다. 최근 3년간에는 585개 출판사의 1만1,206개 작품, 총 10만3,077권을 전국 약 850개 도서관에 유통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오디언이 운영하는 오디오북 무료 앱인 ‘오디언 도서관’을 통한 이용도 활발하다. 2024년...
"리뉴얼인가 눈속임인가"…쏟아지는 '표지갈이' 책 2025-06-16 18:16:48
도서전에서 선보인다. 하지만 리커버 도서를 두고 표지 디자인만 갈아 끼우는 ‘눈속임’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몇 년 전 나온 책이라도 표지가 새로우면 신간처럼 독자의 눈길을 끌기 때문이다. 출판사는 신작을 발굴하고 출간하는 것보다 적은 수고를 들여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