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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두 번째로 '실종된 민생'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 살리는 대책은 안 만든다. 의대 정원 문제만 해도 의대 증원을 해야 하는 공감대는 있지만, 이것이 정작 보건의료의 중요한 이슈를 다 삼켜버렸다. 진짜 사람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건 간병, 노인 돌봄 문제인데 실종됐다. 일용직 노동자들의 상병수당 등...
"표 떨어질라…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말도 안 꺼내" 2024-04-04 18:51:29
있다고 비판했다.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지속가능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의 재정건전성 대책은 여당 공약에도 관련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해선 “자발적 이직자와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공약에 들어가 있...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CEO 총출동…'AI 국가전략기구' 출범 2024-04-04 18:33:23
69개 과제를 추진한다. 건강·질병관리, 장애인·어르신 돌봄 등 취약계층 분야를 중심으로 AI를 도입하는 ‘국민 일상 속 AI 행복 확산’에 755억원을 투입해 18개 과제를 추진한다. 제조와 농업 분야를 혁신하는 ‘일터 현장의 AI 융합·접목’ 사업으로 24개 과제 2881억원을 들인다. ‘공공행정 AI 내재화’와 ‘국민...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곳이 많다. 인허가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업이 경제성을 갖춰야 한다. 사업성이 있는 재건축 계획을 마련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교통망도 촘촘하게 확충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역만 만들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주민 수요에 맞춰야 한다. GTX 구룡초사거리역, 포이사거리역, 자곡역, 세곡사거리역을 신설해 주민들의 교...
22대 국회에 바라는 정책은…민생·저출생·경제재생 '3生' 2024-04-04 12:00:10
돌봄체계 강화(복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구조 대전환(기후위기) 등이 1순위로 꼽혔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전체 공약별 세부 순위는 총선 이후 소플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22대 국회가 이번 조사로 드러난 민의를 참고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재부 "미등록 경로당에 냉난방비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4-04-04 11:30:00
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노인의 경제·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노인의 전문성과 생애 경력을 활용할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아이돌봄 등 지역사회 돌봄 수요와 연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주 완산구에 있는 미등록 경로당인 '망월경로당'에서는 시설면적 기준 등 경로당...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1회 무조건 재택근무' 2024-04-03 11:46:51
0∼5세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을 전 시군에 설치하기로 했다. 전담 보육시설은 접근성이 좋은 기존 어린이집 시설을 활용하되, 인구 밀집 지역은 도가 아파트를 매입해 시설을 설치한다. 가정어린이집이 전담 시설로 전환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시군마다 1곳씩 총 25곳 이상을...
"아이가 산만한 편이네요"…유치원에 뜬 '똑똑한 선생님' 정체 2024-04-03 08:05:25
동지 모여라”AI를 활용한 영유아 돌봄 서비스도 늘고 있다. 돌봄플러스를 운영하는 휴브리스는 AI로 육아 도우미 매칭 속도를 높였다. 하루 단위부터 입주 돌봄까지 유형을 골라 신청하면 AI가 위치와 도우미 경력 등을 따져 빠르면 1시간 만에 추천을 완료한다. 영유아 교육 매칭 플랫폼업체 자란다는 AI가 관련 데이터를...
"지속가능한 기업에 투자…고령화 적극 대응하는 스타트업 발굴" [긱스] 2024-04-02 16:49:50
아이돌봄 업체 째깍악어 등이 있다. 째깍악어는 매년 회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남 대표는 “육아와 노인 돌봄, 난임 솔루션 스타트업 등은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과 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다”며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기술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 대표는 임팩트 투자 시장은 앞으로 계속...
尹 "긴급 농수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종합] 2024-04-02 11:41:53
윤 대통령은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방과 후·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 부처의 지원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국 2800여 개 늘봄학교에서 각각의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 등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