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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다시 돌아온 '탑골 GD' 양준일이 밝힌 #활동 계획 #외모 관리 #패션 비법 2019-12-31 14:39:46
천재 뮤지션의 끼와 매력이 30년 만에 인정을 받았다. 양준일은 31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적응이 안된다"면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털어 놓았다.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한채아 측,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에 "경찰 내용 맞아…따로 입장 없다" 2019-12-24 10:18:09
로다. 개인적인 일로 저희 쪽에서 따로 말씀 드릴 내용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40분께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낸 차세찌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였던 것으로...
[천자 칼럼] '고무줄' 규제기준 숫자 2019-12-18 17:40:47
담보인정비율(LTV)이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도 ‘엿장수 마음대로’다. 주택규제가 관치금융과 만나면서 은행 창구에서는 복잡한 새 규정을 놓고 쩔쩔매는 코미디가 또 연출되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주택규모(85㎡, 25.7평) 같은 기준은 수십 년째 그대로다. 청약제도·금융·세제 등의...
[인터뷰] 모니카의 가능성 2019-10-23 14:44:00
조세호 선배님이 나를 웃긴다고 인정해주시더라. 그 이후 우연히 결혼식장에서 유재석 선배님을 뵀는데 나를 알아봐 주시고 ‘니카야, 오랜만이다’하시더라. 이렇게 기억해주시는 게 정말 기억에 남더라. 또 박명수 선배님이 나를 인정해주셨다는 생각에 예능을 계속해야겠다 생각하기도 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아직 뵌...
[안현실 칼럼] '관제(官製) AI대학원' 소동 2019-10-10 17:38:43
늘지 가늠하기 어렵다. 세상이 바뀌어도 정부의 인력정책 공식은 그대로다. 틀에 박힌 재정지출 방식과 일률적인 통제권 행사, 단기적인 성과 계산법은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관(官)이 주도해 신설한 대학원이 한둘이 아니다. ‘국제대학원’, ‘융합대학원’, ‘기술경영대학원’ 등이 다...
'로힝야 학살' 2주년…2차 시도 무산 속 송환 장기화 전망 2019-08-25 11:53:52
8대 민족과 135개 소수민족을 자국민으로 인정했지만, 로힝야족은 정식 소수민족 목록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불교도가 주류인 미얀마에서 시민권을 받지 못한 로힝야족은 방글라데시계 불법 이민자를 뜻하는 '벵갈리'로 불리면서 이동의 자유 등 기본적 권리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우 민트 투...
한국은행 "필기시험 전공학술 시험 시간 30분 단축"...8월27일부터 60명 채용 원서접수 2019-08-23 21:07:03
차등반영된다. 승진때 반영하는 평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인턴십 같은 하위직은 인정 안된다.” ▶최종합격했는데 학점이 모자라 대학졸업을 못하면 입사가 취소되나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졸업여부와 상관없다. 호봉도 동료 입사자와 똑같이 종합기획직 G5으로 받는다.” -원서접수 :...
"한국은 더 이상 IT 강국 아니다" 2019-07-01 17:40:18
개인정보로 간주하고 있다. 본인 동의 없이 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은 불법이다.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사업을 하면 정보통신망법이, 금융회사엔 신용정보보호법이 적용된다. 개인정보 범위를 폭넓게 잡고 있다는 점은 세 가지 법 모두 동일하다. 지난해 개인을 식별하게 힘들도록 정보의 일부를 조작한 가명정보 사용을...
"이란, 벼랑 끝 몰려 호르무즈해협 봉쇄 땐 유가 250弗 갈수도" 2019-04-23 17:20:07
터키 등 8개국에 대해 예외적으로 인정하던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다음달 3일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한 반격이다.호르무즈해협은 세계 최대 원유 수출로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등 중동 산유국의 원유 수출이 대부분 이곳을 통해 이뤄진다. 하루 원유 수송량은 1700만 배럴로 세계 원유...
[사설] 민노총은 대한민국이 만만한가 2019-04-04 18:05:58
그대로다. 공권력 집행현장의 경찰관과 경찰 차단벽에 거리낌 없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일이 일상화됐다. 민노총을 대표하는 위원장이 버젓이 불법 폭력시위를 현장지휘하는 지경이니 그 집단적 타락의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이날 시위에서 연행된 조합원 25명이 자정을 넘기기도 전에 모두 석방됐다는...